예전 RIA 기술 관련 업무를 함께 고생하며 진행했던 여러 포털, 공중파 방송3사, CDN 업계의 분들과 진행했지요.

그때 만났던 몇몇 분들에게 짜고 치는 것 처럼 똑 같은 질문을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받았어요.


현업, 미디어 업계에 계신 분들이 저에게 던진 질문의 키워드는 

- 클라우드, 

- Azure

- CDN

- 삼성전자

- CDNetworks

- 아카마이

- 비용


아마도, 이 기사가 나간 후 였을 겁니다. 

전자신문 - 삼성전자 스마트TV 클라우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애저'로 만든다

기존 삼성전자의 인프라를 Windows Azure로 제공+기존 환경과 통합 운영하고, Azure의 CDN을 사용하는 내용이 주요한 골자였지요.



2011년 11월 2일 -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윈도우 애저(Azure)가 삼성전자 스마트TV와 윈도우폰 7을 탑재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로 채택됐다.

- 기존 인프라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애저로 교체, 통합 운영

- 80% 의 비용 절감 효과와 더불어, 복잡한 기존 운영 방식을 획기적으로 간소화


내용 : 



저는, 이 사례의 여러 가치있는 내용 중 CDN에 대한 내용을 짚어 보려고 합니다.


CDN 업계는 지금?

CDN 업계의 판도변화는 다양한 클라우드 사업자가 국내에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예측된 수순이었지요.

특히, 국내 이통사가 표방하는 클라우드는 IaaS에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얹는 형태였고, CDN 역시 한 기능으로 제공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본질 중 하나인 globalization을 생각해본다면, 전세계 위치한 데이터선테와 엣지 노드 CDN을 통한 전달 서비스는 당연한 수순이고 비즈니스 모델이겠지요. 단순히 웹 기반의 콘텐트나 미디어 전송 뿐만 아니라, 다운로드 서비스에 활용 가능한, 예를들어 - 해외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publishing) 문제나 다운로드 서비스 역시 적용 가능할거에요.

특히,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의 경우는 동남아시아나 유럽 등에 현지 CDN이나 IT인프라를 구축하지 않고도 처리 가능해 국내 온라인 게임사에서 많이 관심들을 가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곧 실제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이 적용된 사례를 보실겁니다.)


CDN 가격 정책 및 모델

국내외 CDN 사업자가 전통적으로 제공하던 CDN 비용 방식은 최대 대역폭(Bandwidth) 방식이었습니다. 간략히, 최대 대역폭 제공량이 1G 일때 한달 비용이 1억! 이런식으로 깔끔한 과금 정책을 제공했지요. 하지만, 국내외 대부분의 클라우드 사업자의 경우는 컴퓨팅이나 스토리지 과금 방식과 마찬가지로, 전송량을 기준으로 비용 정책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Pay-As-You-Go라는 원칙!


Azure CDN의 성능 및 안정성

다른 말이 필요 없을 듯 하네요. Microsoft.com 공식 사이트가 제공하는 콘텐트(동영상 포함)를 경험하는 - 퍼포먼스, 안정성과 동일합니다. 특히, 국내에도 엣지 노드가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계속 노드가 추가되는 중이라고 하네요.

2011년 3월 기준 전세계 CDN 노드 정보(계속 추가 중)


Azure에서 CDN 기술 구현 절차

뭐... Azure 관리 도구인 포털에서 스토리지에 대해 CDN을 키면 됩니다. 스토리지에서 new end point 하고 CDN 노드를 추가하면 끝!

노드를 추가하면 서비스 가능한 CDN URL이 생성됩니다. 


예를들어, 이런 blob 저장소가 있을 경우 CDN을 키면

Windows Azure Blob service URL: http://cohowinery.blob.core.windows.net/images/

Windows Azure CDN URL: http://<guid>.vo.msecnd.net/images/

이런 식의 URL이 매핑돼고, 이 경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custom domain 설정도 됩니다.)


Azure CDN의 차별화는 무엇인가?

클라우드는 기본에 PC나 폰, TV를 포함하는 디바이스는 물론 플랫폼과 브라우저를 아우르는 N스크린 서비스부터, 웹과 앱을 하나로 아우르는 웹앱-하이브리드 앱 시나리오까지, 다양한 요구를 만나고 수용해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Azure는 이런 다양한 업계의 요구에 맞춰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지요.

예를들어, IIS가 제공하는 IIS Smooth Streaming을 기억 하시는지요? 사용자의 PC나 디바이스, 네트워크 환경에 맞춰 동적으로 콘텐트를 제공하는 기술로 트래픽을 아끼고, 사용자에게는 최적화된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였습니다.  

IIS 공식사이트 - Smooth Streaming 


Azure와 CDN, 미디어 서비스의 오늘과 내일

Azure는 이러한 이미 검증되고 업계에서 충분히 도입된 콘텐트 서비스와 미디어 서비스를 차례로 흡수하게 될겁니다. 

단순 서비스 모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반의 플레이어나 프레임워크, 심지어는 HTML5와 상호 호환되는 플레이어도 직접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플레이어를 따로 개발하거나, 업계의 기능 추가 요구가 있어서 빠르게 대응이 가능해 질거에요. 


클라우드는 IT의 서비스화와 비즈니스를 위한 선택입니다. Azure는 기존 On-premise 환경에서 Windows Server와 IIS, WMS로 서비스하던 콘텐트 서비스 모델에, 필요할 경우 인프라 및 서비스 환경과 콘텐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필요에 의해 서비스 확장이나 CDN이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Azure를 선택, 상호 보완하는 하이브리드한 서비스로 선택 가능하고, 클라우드 단에서는 단순 CDN만 덜렁 제공되는게 아니라, 전체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는 물론, 실제 콘텐츠 소비를 위한 웹, 클라이언트, RIA를 포함한 모듈을 다양한 스크린 환경에 맞게(N스크린) DRM과 같은 미디어 보호는 물론 개발을 위한 오픈소스 기반의 미디어 플랫폼까지 - 즉, 앞으로 업계가 요구하게될 클라우드와 통합된 다양한 콘텐트나 미디어 경험은 물론, CDN에 대한 요구, 클라우드와 통합된 다양한 시나리오는 물론 실질적인 코드까지. 모두 하나의 통합된 환경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다는 것이, Azure가 제공하는 가치가 아닐까요.


Microsoft Media Platform: Player Framework

Player Framework: a component of the Microsoft Media Platform

SMF How To Documentation

SMF를 활용하는 HTML5 플레이어 프레임워크(HTML5 미지원 브라우저 fallback 기능 포함)


player_example.JPG

(예시 이미지 입니다. 실제 HTML5 플레이어 사례를 보시려면 http://www.sqler.com/461804 를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Introducing the Windows Azure Content Delivery Network

Overview of the Windows Azure CDN

How to Enable CDN for Windows Azure

Best Practices for the Windows Azure Content Delivery Network

Azure CDN - 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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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SQLER의 누군가와 함께한 나눔을 통해 제가 더 많이 즐거웠습니다.
SQLER와 함께 즐거워 할수록, 그 나눔을 통해 더 많은 기회와 가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나눔의 생각이 앞으로도 계속, SQLER를 움직일 것입니다.

코난, 김대우 / SQLER 운영자 / 골라먹는 SQLER RSS 정보 구독 / 실시간 SQLER 소식 uxkorea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