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기회를 딱 잡았는데 야근덕분에 만져볼 기회가 더욱 없었습니다.

그래도 짬짬이 2012 세팅을 좀 했습니다.


애저 관리 화면은 정말 심플하고 깔끔하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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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OS다 보니 이것저것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원격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재시작이나 종료가 가능하구요.

처음 사용할때는 뭐가 뭔지 알아내기가 힘들었습니다. 사용자에게 버튼이 어딨는지, 탭이 어딨는지에 의미를 부여했으면 좋겠더군요.

특히 포트를 개방하는 ENDPOINTS 찾느라 해맸습니다...


뭐.. 그렇긴 하지만 역시 가상OS 환경 만지는거는 그냥 하던데로만 하면 되니 얼마나 좋습니까.

저는 2개의 VM에 하나는 웹 서버, 하나는 DB 서버를 사용했습니다.

DB는 MSSQL이 아닌 몽고DB를 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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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웹플랫폼 인스톨러는 어찌보면은 외부툴이라 안정성에 민감한 분이라면 조금 꺼려할 수도 있는 툴입니다.

그만큼 필요한 소프트웨어가 쉽게 깔리다보니요.

만약 웹 서버에서 순수 .NET 환경을 꾸밀거라면 왠만하면 IIS 세팅만 하고 마세요. GAC 줄이는게 웹 프로그램 관리상 이롭습니다.

VS에서 웹개발하고 게시를 하면 독립형 게시를 할 수 있습니다. 서버에 어떤 종속성 필요없이 걍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용량을 좀 먹는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어떤 서버에서도 돌아갈 수 있는 가장 최선의 길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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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서버에는 몽고디비를 깔고 테스트 좀 해봤습니다. 제가 왜 몽고디비를 깔았냐면은 바로 제가 모델링해서 완성한 주소 줄이는 앱을 올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시간만 있었다면 데이터 열나게 올리고 열라게 조회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아쉬움만 남는군요.

거기다가 다음 체험에는 MSSQL 까지 깔아준다 하니..ㅋㅋ


ENDPOINT 로 포트개방을 하였습니다. 아까 관리화면에서 ENDPOINT 글씨 클릭하면 포트 포워딩 비슷한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웹이다 보니 80번 포트를 개방했습니다.


이렇게 세팅한 화면에 제가 만들었던 앱을 올리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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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회가 새로울 줄 알았는데 DB 로그인 에러가 먼저 반겨주더군요.. 이상태에서 밤을 보내고 결국 GG치고 말았습니다..


애져를 쓰면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클라우드의 강점이라 하면은 바로 주문한 대로 준비가 되는 플랫폼 아니겠습니까.

그런 역할을 역시 충실히 해내는 애져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이런 클라우드 플랫폼을 어떻게 쓰고 투자하는게 좋겠다 라고 생각하십니까?

저같은 경우에는 글로벌 서비스에 맞는 테스트 및 배포에 용이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서버가 여러 군데 있으니까요. 한국 서버에서 글로벌하게 서비스 하는건 성능상이나 보안상이나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이런 애져를 이용하는 것은 여러분의 서비스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따라서 대우형님에게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 데스크탑 경험 세팅하지 말아주세요.

- 5차 체험도 만들어주세요. 이번엔 리눅스로!

- 한두개 코어짜리도 체험하게 해주세요. 고사양이면 너무 막쓰게 되잖아요(?)


어쨌든, 클라우드를 몸소 체험하는 좋은 기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돌리고 있는 2012 서버 스샷 올리고 쿨하게 마치겠습니다.

HP 마이크로서버에 웹서버 깔고 하이퍼브이 깔아도 녀석 튼튼하게 잘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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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험 하면 자바돌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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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언제나 쿨한 개발(犬足)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