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나이에 코딩에 입문하여 


PHP로 게시판 하나 만들어 보고, 안드로이드 6개월 정도 만져본 상태에서


덜컥 한 스타트업에 개발자로 입사해버렸습니다.


문제는, 이 곳엔 개발자가 저 혼자라는 사실입니다. 


그 전까진 외주업체에게 개발을 전적으로 맡긴 상태였더라고요. 


앞으로도 그럴테지만.


외주업체 담당 분은 친절한 분이셨는데, 저랑 대화 좀 나눠보시더니 분석해보라며 웹 서버단 소스를 주셨습니다.


살펴보니 ASP.NET C#으로 짜여져 있더라고요. 생판 처음 보는 놈이죠.


확장자가 sln인 파일이 있어서 더블클릭했더니, (아마도 솔루션의 약자겠지요?)


제 윈도우10에 깔려있는 비주얼스튜디오2015 커뮤니티 버전이 실행되는데,


최소 실행시에는 "IIS"라는 말이 포함된 에러메시지를 띄우더니,


재차 실행시에는 텅 빈 화면만 나올 뿐입니다.


어디서부터 무얼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