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MS 대회의실에서 SQL 보안에 대한 발표자로 나선 윤선식입니다.

 

처음, 제가 발표를 하고자 했던 것은..

제가 기업 전산실에서 겪은 실제 경험, 주변 분들의 이야기, 그리고 제가 타 업체 방문했을 때의 이야기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아~ 실제로 DB 보안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어려워하는 분들이 참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상,  SQL 보안에 관련된 세미나를 하면 기본적인 것들은 되어 있다고 감안하고,

세부적인 내용들을 다루는 경우가 많아서,

기본을 한 번 다져보는 세미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이번에 그것을 실천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준비를 하다보니 어느정도가 기본인지 참 어렵더군요. ^^.

일단 전체적인 사례, 관문인 OS, 그리고 SQL 자체 등을 다루기로 했는데,

과연 흥미롭게 볼 부분이 어떤지 조금 더 고민하다 보니 실제 해킹방법과 사고 후 조처에 대해서도 조금 다루게 되었습니다.

 

설 연휴동안 자료를 작성하면서 여기저기 자료를 많이 찾아봤는데요,

자료를 찾는 것보다 구성이 더 어렵더군요. --

 

드디어 세미나 당일.

DM의 힘(?)으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저 또한 살짝 당황했답니다.

 

사실, 리더 하만철님께서 먼저 스탠드에 계시고, 미리 안내멘트를 하는데,

 

제가 제일 먼저 와서 썰렁한 분위기를 모면하고자

세미나 시작 전에,  몸풀기 퀴즈 등을 했었죠.

 

제 특유의 빠른 말투와 어색한 제스처, 그리고 잘 아는 분들이 자리에 계셔서 많이 긴장했는데요...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아서 조금씩 긴장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진행 중~~

원래 생각했던 내용을 정리를 해 왔지만, 중간중간에 조금 빼먹기도 하고,

애드립을 좀 넣기도 했어요... 

썰렁했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그리고, 제가 보기엔 잠시 피곤해 하시는 분들은 있지만, 주무시는 분이 없으셔서 정말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세미나를 진행하고 나니 준비과정도 그렇지만,

어떻게 보면 아직 다른 많은 분들 앞에 나서기엔 아직 기술적으로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발표하는 법도 조금 더 다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하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 조금 더 자신감을 얻었고,

다음 세미나를 진행할 때에는 조금 더 공부해서 2차 보안 세미나를 진행해 보고자 하는 욕심도 생겼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김대우님, 하만철님, 그리고 기타 SQL프런티어 분들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바쁜 평일시간 쪼개서 와 주시고,

졸지 않고 끝까지 자리 지켜주신 참석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TGIF.

 

PS. 육포 타가신 분들~. 댓글 달아주세요.  ^^.





profile

윤선식 / SQL프런티어 3기 / http://www.sqler.com , http://windtrap.tistory.com

즐거운 인생을 살고 싶어요. ^^.

OnDemand SQL Server  Consultant

UPDATE dbo.MyWarehouse

SET MyDream = 'SQL Server Expert' 

WHERE 닉네임 = '쓸만한게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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