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QLER의 코난 김대우 입니다.

SQLER의 친구가 게시판에 글을 썼다면, 먼저 댓글로 꼭 응원해 주세요. 기술에 대한 열정과 나눔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고 싶은 내용은 기술 이야기가 아닌, “글감 찾기와 쉬운 글쓰기”에 대한 부족하지만 저의 경험을 나눠 드리고 싶어요.  글쓰기나 알고계신 내용을 적고 다른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도 이런 생각 드시지 않나요?

- 이거 다들 아는 내용인데 뒷북 치는거 아닐까?
- 링크 보면 다 나와 있는데, 이정도는 다들 보고 있겠지.
- 재미있는 내용인데 거창한 “강좌”나 “포스팅”, “아티클” 게시판에는 올리기 좀 거시기하네~ 그냥 내 블로그에나 남겨 두자.
- 나름 이 업계에서 오래 활동 했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쓰려는 글에 혹시나 잘못 알고 있던 내용이 있어서, 괜히 나중에 한소리 듣는거 아닐까 걱정되네…
- 쓰고는 싶은데,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아는 동생이 대표인 이 회사에는 사내 아이디어 게시판이 있다고 합니다.

이 게시판의 이름을 처음에는 “사내 아이디어 모음 게시판” 이라고 지었더니 직원들이 “하나도” 이곳에 아이디어를 적지 않았으나, 이 게시판의 이름을 “쓰레기 아이디어 게시판” 이라고 적자, 직원들이 마구마구 떠오르는 생각들을 이 게시판에 적기 시작하고 활발하게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게시판이 되어 이 아이디어들을 통해 더 많은 신규 서비스와 기능 추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난이도 SQLER가족분들이 더 편안한 마음으로 글을 적도록 강좌 게시판 이름을 바꿔볼까 생각 중입니다.

- 네, 그래요. 글쓰기는 결국 우리들 마음의 문제 아닐까요?

 
저도 궁금해서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IT전문 일간지 기자로 근무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한 Top 블로거에게 물어봤어요.
Q. 어떻게 그렇게 블로그에 포스팅을 자주, 잘 하시는거에요?
- 글을 잘 쓰는 방법은 없습니다. 글쓰기를 습관화 시키는 방법 외에는 없는 것 같아요.
- 생각난 내용이나 봤던 내용을 수시로 노트 프로그램에 메모해 두고, 나중에 집에 와서 정리해요.


처음부터 글쓰기를 잘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글쓰기 = 습관 이라는게 정답일 것 같아요. 

 

아마 이런 고민 하시는 분들 계실거에요.
저도 SQLER에서 여러 글쓰기 활동을 하고는 싶은데,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 글감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가장 어려운 부분이죠. 어떤게 글감이 될 수 있을까요? 글감은 뭐든지 가능해요. 이렇게 글감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1. 다른 사이트의 글을 링크하고 자신의 의견 한두줄을 추가하는 글감
- 자주 들르는 해외 블로그에 새글이 올라 왔어요. 소개하고 싶은데,원문이 영어고 괜히 번역 등을 했따 틀릴까봐 부담스럽네요.
A. 원문에 링크를 걸고, 이 원문에서 중요한 키워드를 한두줄로만 소개하는 형태의 글감은 어떨까요? 
이런 포스트 형태로요. http://www.sqler.com/197527  - 하지만, 가능하면 꼭 단순 링크만 거시기 보다는 해당 내용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함께 적으시는게 읽는 분들에게는 더 중요하게 작용할 거에요. 동영상이라면, 퍼오기 방법으로 영상을 퍼오고 이어서, 아래에 자신의 의견 등을 정리해 올리면 유용할 겁니다.  http://www.sqler.com/197660 이런 글처럼요.

 

2. 블로그에 적은 글을 글감으로 활용

자신의 블로그에 했던 일들을 적어둔건 있는데, 나만 알게 적어둔거라. 블로그에 적은거 또 강좌로 쓰기도 그렇고...

좋은 글쓰기의 시작일겁니다. "나만알게" 적어둔 글 앞이나 뒤에 다른 친구들도 알수 있게 설명을 몇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글쓰기가 됩니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도록 기록한 글은 친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글이에요. 뿐만 아니라,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추가해 자신의 블로그로도 방문을 유입 시킬 수 있어요. 아~ 자신의 블로그에 적어 놨던 글이나 다른 커뮤니티에 적은 글을 더블 포스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앗~ 알고 계시지요? SQLER의 모든 글은 전문 퍼가기가 가능합니다. SQLER는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술과 열정을 나누는" 커뮤니티 입니다. 원문 링크만 유지해 주시면 됩니다.


3. QnA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정리해 적는 글감
-   QnA 게시판에서 질문 답변을 하면서 검색도 하다 보니,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도 많고 답변도 비슷비슷하네요. 이걸 살짝 정리해 적는 어떨까요?
A. 반드시, 강좌이거나 새로운 소식일 필요는 없어요. QnA에 자주 올라오는 이슈들을 간단히 정리해 글을 쓰시는 방식의 글감도 많은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http://www.sqler.com/201647 이런 형태로요.

4. 꼭, SQLER에서 제 이름으로 강좌를 적고 싶습니다. 그런데 첫 글 쓰기가 참 힘들어요. T.T
A. 먼저 시작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강좌는 부담되지 않도록 꼭 시리즈로 나눠서 글을 적어 보세요.
먼저, 쓰시고 싶은 강좌의 내용을 메모로 나눠보세요. 그러면, 대략적으로 감이 잡하실 겁니다. 이어서, 시리즈별로 나눠서 꾸준히 글을 쓰시면 더 재미있고, 다른 보는 분들의 반응이나 다른 분들의 기대가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즐거운 글쓰기가 가능해집니다. 예를들면, 이렇게요. http://www.sqler.com/200798 – 이렇게 하나의 글도 나눠서 쓰시면 더 재미있는 글감이 됩니다.

5. 오래전에 이미 올라온 중복 글이 아닐까 걱정되요.
A. 지금 이슈를 겪고 있다면, 그 글은 오래된 글일 수 없습니다. 오래 되었더라도, 분명 다른 분들도 한번쯤은 겪게 될 일이구요. 이렇게 해보는건 어떠세요? 한번 게시판에서 검색 돌려 보시고 없다면 넣으셔도 됩니다. 중복된 이슈라고 해도 쓰시는 분들에 의해 전혀 다른 글이 되며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 가능하니 보시는 분들도 큰 도움 됩니다. 중요한건, 자신의 의지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어떻게 저의 부족한 경험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네~ 아마 처음 용기를 내고 계신 우리 SQLER 가족이라면 이런 형태로 재미있는 글감을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이런 용기와 열정이 그냥 단순히 글쓰기만으로 끝나면 안되겠지요? 비영리 커뮤니티라 뭔가 도움을 드리기 쉽지 않지만, 운영진들이 최선을 다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도움을 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활동을 해 주시는 분에게 커뮤니티 스타로 소개해 드리고, 프런티어 그룹이나 마이크로소프트 MVP로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SQLER 커뮤니티 스타 프로그램 소개

Microsoft MVP 프로그램 소개

SQL 프런티어 그룹 소개

 


글쓰고 나서 틀린 내용이 아닐까 괜히 걱정되고 부담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SQLER는 열린 공간이고 모두가 기술과 배움에 열정이 있는 친구들이에요. 행여나 글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다른 SQLER들이 응원+격려와 함께 의견을 나눠줄거에요. 모두가 배우고 배움을 나누고, 더 많은 나에게 필요한 친구들을 만들기 위해 시간을 할애해 이곳에 오는거니까요.

SQLER의 친구가 게시판에 글을 썼다면, 먼저 댓글로 꼭 응원해 주세요. 기술에 대한 열정과 나눔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SQLER에 그런 분들은 한분도 안계시지만, 행여나 친구가 적은 글에 틀린 부분이 있다면, 친구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배려하면서 의견을 나눠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참고자료]

SQLER 커뮤니티 스타 프로그램 소개

Microsoft MVP 프로그램 소개

SQL 프런티어 그룹 소개

지난 SQLER 시삽 선출 기록

 





profile

부족하지만, SQLER의 누군가와 함께한 나눔을 통해 제가 더 많이 즐거웠습니다.
SQLER와 함께 즐거워 할수록, 그 나눔을 통해 더 많은 기회와 가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나눔의 생각이 앞으로도 계속, SQLER를 움직일 것입니다.

코난, 김대우 / SQLER 운영자 / 골라먹는 SQLER RSS 정보 구독 / 실시간 SQLER 소식 uxkorea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