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트웍 기술 (L2~L4 경험자)

2. OS 관리 (UNIX, LINUX, 윈도우)

3. DB 관리

4. 보안장비(웹방화벽, 방화벽, IPS)

 

위 사항은 요새 뽑는 SE 채용공고의 단골 내용입니다. 그냥 아는 수준이 아니라 능숙한 정도를 요구 합니다.

 

저는 10여년의 SE 생활을 해왔는데요. 아직도 저 위에 있는 네가지 항목에 대해서 전부 자신있다고 말  할 수 없네요..

2002부터 트웍, 리눅스, 솔라리스를 주로하면서 3년여를했는데, 네트웍을 주로하고, 운영체제는 적인 기능들(웹서비스정도)만 했었고,

디비는 만져본적도 없었죠.

 

그뒤 이직한 곳에서는 운영환경이 네트웍도 노텔장비+파운드리+주니퍼였고.. 운영체제는 윈도우였죠..4년정도 일하다 보니..

예전에 했던 리눅스, 솔라리스는 커맨드가 기억나는게 ls 밖에 없네요..ㅡㅡ; 게다가 환경도 무지많이 바뀌었죠..

 

현재 있는 곳에서는 보안은 외주를 주고. 저는 윈도우 서버와 DB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도 다른 OS를 만져볼 일이 거의없죠.

윈도우 제품군(익스체인지, MOSS등)이 많아서 그것만 하는 것도 사실 버겁기도 합니다. 게다가 윈도우서버 같은 경우는

다른 OS제품군에 비해 엄청 쉽다 라는 인식이 깔려있는 듯 합니다..

 

일부회사만 이런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규모를 갖춘 대부분의 회사들은 저 네가지를 기본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당장 눈앞에 관리해야 할 시스템들 뿐만 아니라 자기개발로 여러가지 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솔직히 저것들을 능숙하게

잘하시는 분들이 계신지 궁금하네요. 어제까지 몇년을 해온 것도 한달만 하지 않으면 가물가물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ㅠㅠ

 

결론은...SE 인재 채용의 눈높이가 너무 높지 않나 라는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설령 저 네가지를 다 한다고 해서 과연 제대로된 자기 몸값을 받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