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보내고, 아이들과 한토이 가는 길에 타이어가 펑크!

연휴 마치고 돌아오는 고속도로에서 안 터진게 그나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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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를 부를까 고민하다가, 차가 5년 넘으면서 봐 두었던 자가 정비 관련 내용을 상기하면서 직접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를 시도...

글쓰신 분이나 영상에서는 쉽게 쉽게 하시던데 이거 장난아니게 힘들더군요.

 

스패어 타이어, 기본 공구 확인(트렁크 바닥 아래, 공구는 차와 함께 제공되는 기본 공구 있음)

 

1. 휠의 나사 커버를 벗기고

2. 나사를 미리 어느정도 푼다. 나사를 다 풀어도 타이어는 접지 상태라 차체를 들기 전까지 안 빠짐.

    차체를 든 후에는 헛돌기 때문에 접지 상태에서 우선 풀어주는게 좋음.

    엄청 꽉 조여진 상태라 체중을 실어서 풀어줘야 합니다.

2. 렌치로 바퀴 옆의 차체 라인에 대고 들어 올린다. 이때 렌지를 2단으로  "ㅓ" 형태로 돌려주는데 자꾸 풀려서 힘들었습니다.

   조금 하니 요령이 생겨 쉭쉭 되긴 하더군요. 대박 힘들었습니다. 힘도 많이 들고. 헉헉헉... - 여기가 가장 고난이도... 쿨럭...

3. 바퀴가 공중에 걸릴 정도로 차체를 올린 후 바퀴를 빼고, 트렁크 아래에 숨겨진 스패어를 활용.

4. 스페어를 넣고 미리 나사를 어느정도 조여 둠(타이어가 공중에 뜬 상태라 완전히 조여지지 않음. 접지 후 공구를 이용해 꽉 조여야 함)

5. 렌치를 풀어서 차체를 완전히 내림. 위에서 한번 해보니 요령이 생겨 속도가 붙더군요. 내리는거라 힘도 덜 들고.

6. 나사를 공구를 이용해 발로 밟으면서 꽉 조임.

7. 휠의 나사 커버를 다시 끼우고 발로 눌러서 스페어 타이어가 잘 고정 되었는지 확인.

끝!!!

 

스페어 타이어는 말그대로 임시 타이어, 근처 타이어 가게나 정비소로 가서 타이어 교체 하세요.

저는 분당에서 광주 넘어가는 길에 있는 "타이어O XX" 가게에서 타이어 갈았습니다.

미리 근처, 타이어 대리점 상호 정도만이라도 알아두시면 나중에도 좋을 듯 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해본 타이어 교체!!! - 앞으로는 타이어 나가도 걱정 없을 듯!!!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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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김대우 / SQLER 운영자 / 골라먹는 SQLER RSS 정보 구독 / 실시간 SQLER 소식 uxkorea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