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운영하다보면
특허 내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이럴땐 특허 내는게 가능은 한걸까요?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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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1.05.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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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1.05.20 16:48
소견으로, 한때 열심히 팠던 MPEG 영상 압축 기술 관련해 MPEGLA - 특허를 보면, 영상 서비스 사업자는 진정 피할래야 피할 수가 없더군요.
오죽하면 MS도 WMV 자체 기술이 여기 걸리겠습니까.
특허 트롤을 부추키는 것 같지만, 모든 형태의 지적재산권 중에 Best는 음원과 특허 같습니다. 곡 하나 잘빠지면 3대가 놀고 특허 하나 잘 내면 20년 삶이 알흠 답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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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1.05.20 16:01
특허를 내고 조용히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 시스템을 많은 회사들이 사용하여 영업이익이 최대한 많이 나게 놔둡니다
그리고 조용히 소송걸어회수하시면 됩니다.
이미 많이 겪어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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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1.05.20 16:44
헐~ 저도 관심 많은 부분입니다.
그냥, 속편하게 "변리사"와 상의해 보세요. 상의에는 돈 안 듭니다. 비밀도 보장 되구요. 특허 검색도 많이 해 보시구요.
특허 내는 비용은 그다지 비싸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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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1.05.20 21:47
저 누구신지 알꺼 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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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1.05.21 06:03
언니 비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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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1.05.21 13:02
그러니 두 누님들 누군지 알것 같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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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1.05.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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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1.05.26 18:08
위의 기사를 보고 찾아보니
특허 출원일: 2001-09-10 / 알라딘폰 출시: 2004년 1월경
할 말이 없는 거죠...
그래서 진짜 괜찮은 특허라고 생각되시면 비싼 돈이 들어도 변리사를 통해서 등록을 해야 되겠습니다.
물론 저도 변리사를 만나봤지만 동일한 내용을 가지고도
자기 돈 벌 생각에 '참 좋군요. 어서 등록합시다'하는 사람도 있었는가 하면
'~~한 부분은 기 등록된 부분도 있고요. 상대방 특허에 방어적인 부분이라면 의미가 있겠지만 개인 발명으로 특허를 등록하기엔 비용만 들어가지 실익은 없을 거 같습니다.'과 같이 꼼꼼히 따져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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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1.05.25 16:39
헐...링크보니 안습이군요..대기업의 저런 얼굴이라니..
IT기술에 특허를 거는 것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 중 하나로써..
완전 별로일 것 같습니다.
돈 많은 벤더들은 특허가 있던 말던 어떻게든 우회해서 구현할테니까요.
게다가 서로 맞소송 걸리면 돈 많은 쪽이 이기는게 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