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 Server는 데이터베이스이니 업무 중요도가 높고

Exchange Server는 시장에서 강력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고

Windows는 말이 필요없을거 같은데 IT에 대한 넓은 이해가 필요하겠네요.

능력있는 엔지니어가 목표시라면 셋다 후회는 안하실것 같습니다.

글쎄요. 제품군을 선택해 달라는 것은 무리...수... ^^

해당 제품군중 자신이 관심있고 재밋어 하는 분야를 선택하면 되겠죠.

누가 어떤 부분이 좋다라고 말하기는 힘들듯 합니다.

영어의 경우 단순 기술문서를 읽는 독해에 치중한다면 말씀하신 부분만으로도 어느정도 커버 가능할수도 있겠으나 결국은 회화

위주가 더 쓸모가 많더군요.

장기적으로 계획을 잡아 모두 섭렵하심이.

위의 세가지 모두 해본 하고 있는 엔지니어 입니다.

세가지 모두 하나글 사이트보다 영문 사이트 방문에 익숙해지셔야 하며

특히 Exchange 의 경우 제품 아키텍처에 대한 이해가 필수입니다.

Windows 의 경우 주력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런지가 의문입니다;;

Dump 분석 등의 업무까지 하셔야 한다면 모르겠으나 아니라면 무엇을 하시든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Exchange 이해가 가장 어려우시겠네요.

Exchange 의 경우 Windows + AD + Exchange 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시점에서의 프로젝트는 Exchange 2010 의  DAG 로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Shell 도 공부하셔야 합니다.

SQL 의 경우에도 Role 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어 모라 말씀드리긴 힘드니 이부분은 다른분에게 pass 하겠습니다.

솔직히 영문 매뉴얼의 경우 70% ~ 80% 정도 이해하실 수 있으시면 괜찮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영문 사이트의 내용을100% 이해하시는 분들은 정말 능력자입니다^^;)

굳이 영어학원에서 Reading 공부를 하셔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나이를 보면 늦지 않으신 나이입니다. 한판 이상에서 시작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Windows 부터 차근히 공부하시면서 제품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Windows는 윗 분 말씀데로 기본이고 Dump 분석이나 정말 깊게 하실꺼 아니라면...

MS 제품의 기본이니 일정 수준(고갱님 보다 많이)은 아셔야 합니다.

SQL은 운영(모니터링 백업.... etc)만하는 하실꺼면 깊이 있는 접근은 어렵습니다.

직접 쿼리를 다루고, DBA가 되실 생각이고 그런 업무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좋습니다.

Exchange가 현시점에서는 가장 매력적이네요.

영어는 회화는 못한다고 해도 메뉴얼은 보실 수 있어야하죠.

한글 자료는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회화가 되신다면 더 넗은 길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