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36이 될 사람이고 주경력은 경비....대략 6년 했네요
하다가 연봉 좀 올리고자 IT쪽으로 전향을 좀 하려고 하는데요....
현재 제 스펙은....
학력은 2년재 전문대 애니메이션학과에
토익은 현재 600점 생활영어는 좀 하구요
자격증은 컴퓨터 그래픽 운용기능사, 정보처리산업기사, 리눅스2급, 군장병 인터넷 정보 관리사가 있고
정보보안전문가과정 5개월 짜리(800시간)를 모정보처리학원에서 이수했습니다
현재 공공기관 파견 야간 오퍼레이터 경력이 3개월 정도 됩니다..
실수령은 141만원 정도 하고요...
제가 현재 정보보안기사랑 CCNA를 취득 할 목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취득 후에 연봉 2500이상의 SE나 DBA, 보안 계통으로 갈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자격증 공부는 하고 있는 데 나이 때문에 뽑아 줄련지 의문입니다.....
Comment 3
-
anonymous
2013.09.30 18:28
-
anonymous
2013.09.30 19:56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사실 연봉은 저정도 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배울 수 있는 직장을 원합니다
솔직히 오퍼레이터는 배울 게 없고 다른 곳에서 경력으로도 안쳐주기 때문에
SE나 DBA, 정보보안 계통으로 갈려구 합니다
어쨋든 좋은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ㅜ ㅜ
-
anonymous
2013.11.20 16:44
제 친구가 오퍼레이터 하다가 지금 보안 솔루션 SE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35살이 되구요. 솔직히 36살이면 적은 나이가 아니고 신입으로 힘들 수 있습니다.
현 경력으로 DBA나 보안계통은 힘들어 보이는데 SE는 최대한 빨리 도전해 봐야 될 거 같습니다.
OP의 경력은 20대의 젊은 나이라면 모를까 30대에선 그다지 도움은 안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쉽지는 않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나이를 떠나서
중소기업 기준으로 신입 2500이면 적은 연봉은 아닌것 같구요.
그정도면 경쟁률도 어느정도 있을겁니다.
적성에 맞으시고 꾸준히 공부하실 각오가 있으시다면야
하는게 맞고 못할것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전직 이유중에 돈문제가 있다면 좀 더 생각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