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에 계시고 SQLER에서도 활동하시는 분들, 복구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49407?sid=105
카카오 포털 서비스 '다음'.ⓒ카카오[데일리안 = 남궁경 기자]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카카오의 서비스 중 메일·톡채널 서비스가 약 90시간 만에 복구됐다.
카카오는 19일 오전 6시 기준 카카오메일, 다음 메일, 카카오페이, 톡채널 등 주요 서비스들도 대부분 복구됐다고 공지했다. 서비스가 멈춘지 약 88시간 만이다.
카카오는 공지에서"메일 서비스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에 우선순위에 두고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나, 방대한 데이터양과 장비의 특수성 등으로 인해 작업이 지연됐다"며 "가장 우려됐던 데이터 유실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