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BTS⑦] 위드 코로나 시대…“일하는 방식이 달라졌다” <데일리안/조인영/01-10>
그 대신 기업들은 업무의 연속성 유지와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재택근무, 출퇴근 시간 유연제 등 근무 형식을 다변화했다. 회의·세미나, 교육 등 대인 접촉이 필요한 업무도 화상회의, 웨비나(Webinar, 웹과 세미나의 합성어) 등으로 전환했다. 이 같은 언택트(Untact, 비대면) 방식이 하나의 기업문화로 자리잡으면서 비대면 업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 및 서비스 개발도 가속화되는 추세다.
네이버클라우드·KT가 SaaS에 공들이는 까닭 <아이뉴스24/김국배/01-10>
네이버클라우드는 올해부터 인텔과 공동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SaaS 기업으로 전환하려는 기업에 교육과 기술 컨설팅, 클라우드 인프라 할인 크레딧 등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AI 주도 '진화의 혁명'…5년 걸릴 변화 5개월이면 되는 세상 <한국경제/안현실/01-10>
영국의 싱크탱크 ‘캐피털 이코노믹스’를 이끄는 로저 부틀은 인공지능(AI)과 로봇 확산, 디지털 전환 등에 대한 경계론은 실증적 근거가 없다고 비판했다. AI·디지털 전환이 일자리를 없애고, 총수요를 줄이고, 불평등을 확대할 것이란 주장만 해도 그렇다. ‘CES 2021’은 부틀이 지적한 것처럼 AI와 디지털 전환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반박하는 한 편의 드라마다.
삼성전자 작년 영업익 36조…반도체 호황에 올해 50조 노린다 <매일경제/이종혁/01-08>
삼성전자가 지난해 잠정 기준 매출 236조2600억원, 영업이익 35조95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약 30% 증가하며 2019년 이후 `V`자 반등을 시작한 모양새다. 정보기술(IT) 업계는 올해와 내년의 삼성전자를 더 주목한다. 슈퍼사이클을 맞은 반도체가 최소 2022년까지 실적 고공행진을 주도하고, 스마트폰,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 등 IT·모바일 사업이 탄탄하게 뒷받침한다는 관측이다.
아마존·월마트, 유통 넘어 헬스케어 '격돌' <한국경제/선한결/01-08>
‘마트에서 코로나19 백신 맞고 온라인으로 당뇨약 처방받고.’
한국에선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지만 미국에선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 한국과 달리 각종 규제가 없는 데다 온·오프라인 유통의 양대 산맥인 아마존과 월마트가 경쟁적으로 헬스케어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서다. 게다가 헬스케어 시장과 의료보험이 민간 중심인 점도 아마존과 월마트가 “무조건 돌진”을 외치는 이유가 되고 있다.
바이든 정부와 IT 업계가 함께 풀어야 할 기술 현안 5가지 <ITWorld/Jonathan Keane/01-08>
구글·애플, ‘극우의 SNS’ 팔러 삭제…아마존도 동참, 서비스 중단 위기 <한겨레/신기섭/01-10>
네이버클라우드, 워크플레이스 무료 교육 진행 <지디넷/임유경/01-08>
IBM의 P-테크, IT 인재 양성소로 '주목' <한국경제/배태웅/01-10>
차세대 반도체, 양자컴퓨팅, 클라우드네이티브…올해 주목해야 할 IT산업 키워드 <IT비즈뉴스/01-08>
[이슈IN]테슬라 거절한 애플, 현대차에 러브콜한 이유 <블로터/이승연/01-10>
애플, 맥북 프로·에어에도 미니LED 탑재 <디지털데일리/이안나/01-08>
구글 클라우드, 올해는 날개 달까 [IT클로즈업] <디지털데일리/백지영/01-08>
MS, 브라우저 기반 ‘크로스 플랫폼 아웃룩’ 개발 중··· 이유는? <CIO Korea/Brian Cheon/01-08>
구글이 ‘자율주행’이란 말을 버린 이유 <한겨레/곽노필/01-08>
[주목 2021] 5G·클라우드 성장에 데이터센터 건립 확대 <데이터넷/윤현기/01-10>
LG전자, 네이버와 '웨일북' 공동개발 나선다 <서울경제/오지현/01-08>
쿠버네티스 보안 M&A 확산...레드햇도 스택록스 인수 <디지털투데이/황치규/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