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6일에 전해드리는 이바닥 소식입니다.
규제 막아라… 페북·아마존 400억원 ‘로비 공세’ <서울신문/이경주/01-26>
페이스북과 아마존이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돈을 로비에 쓴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이 로비업계의 큰손임을 재확인한 것으로, 이들에 대한 반독점 규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로비 액수도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공정위, '경쟁 앱마켓 방해 혐의' 구글 제재 착수 <연합뉴스/정수연/01-25>
(세종=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구글의 경쟁 앱 마켓 방해 혐의에 대한 제재에 착수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원스토어 등 경쟁 앱 마켓 방해 혐의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지난주 구글 측에 발송했다.
구글이 심사보고서에 대한 의견을 보내면 공정위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에 전원회의를 열고 제재 수위를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 구글 대상 뉴스사용료 강제 추진 <IT조선/장미/01-25>
호주 정부가 구글 등 플랫폼 사업자의 반대에도 불구 뉴스 사용료를 강제하는 법안(뉴스 미디어 협상법)을 추진할 방침이다.
24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조시 프라이덴버그 호주 재무장관은 "호주가 이 법안을 추진해 세계적인 리더가 될 수 있다"며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 유사한 법안을 통과시킬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고 했다. 플랫폼 기업의 위협에도 법안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도 "호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규칙은 호주 정부와 의회가 결정한다"며 "협박에 대응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MS, GAN과 '연합학습'으로 환자 개인정보보호 의료 진단 방법론 개발 <AI타임스/장희수/01-25>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해외 연구진이 환자의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고도 인공지능(AI) 딥러닝에 공유할 수 있는 기계학습법을 개발했다. 개인정보 유출 등의 이유로 데이터 공유가 어려웠던 의료계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18일(현지시간) 기술 전문 매체 벤처비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브리티시 콜럼비아대(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연구진이 개발한 연합학습 기반 의료 진단 모델 학습 환경인 ‘중앙집중적 적대자를 이용한 연합학습법(FELICIA‧Federated Learning with a Centralized Adversary)’에 대해 보도했다.
엑스박스 구독 서비스 가격 인상? 게이머 반발에 즉각 발표 철회 <게임조선 외 4건/이시영/01-25>
네이버 “저탄소 동참”… ESG경영 고삐 <문화일보/이승주/01-25>
'가상 사옥 투어'..네이버 신입사원 교육, 100% 언택트로 <이데일리/김현아/01-25>
삼성전자, 2020년 영업익 36조… 2019년比 30% 증가 <세계일보/남혜정/01-26>
폰 버리자 시총 30% 뛰었다···"LG전자, 영업익 3조7000억 전망" <중앙일보/박형수/01-25>
쿠버네티스 유경험자 품귀 현상, 해결책은? <지디넷/김우용/01-25>
'해킹 불가' 양자보안 뜬다…금융·스마트폰으로 확산 <한국경제/이시은/01-25>
“넷플릭스·디즈니 무서워 보겠나” 해커들 먹잇감된 ‘집콕족’ <디지털타임스/윤선영/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