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6일 오늘의 IT 소식 전해드립니다.
MS, 기업가치 56조 핀터레스트 인수 만지막 <IT조선 외 4건/류은주/02-12>
11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MS가 최근 몇달 동안 핀터레스트를 인수하기 위해 접근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지는 않고 있다.
MS는 자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위에서 실행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포트폴리오를 쌓기 위한 인수 전략을 추진 중이다.
핀터레스트의 시장 가치는 510억달러(56조4000억원)에 달한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시장 가치가 600%이상 높아졌다. 핀터레스트는 과거 독립기업으로 남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베이조스의 정신적 스파링 파트너"…모두가 고개 끄덕인 아마존 새 수장 <한국경제/이고운/02-14>
이달 초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다고 선언하면서 후계자로 지명한 사람은 앤디 재시 아마존웹서비스(AWS) CEO였다.
베이조스의 선택을 의아해하는 시선은 회사 안팎 그 어디에도 없다. 재시의 화려한 경력이 모든 걸 말해주기 때문이다. 그는 아마존이 온라인서점으로 시작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커가는 과정을 함께했다. 또 아마존의 미래 성장 동력인 클라우드 사업을 세계 1위에 올려놨다.
주객이 뒤바뀐 역사…이젠 '클라우드'가 아마존의 미래다 <디지털데일리/백지영/02-12>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흔히 시장에서 ‘아마존’이라고 부르면 그것이 아마존닷컴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를 의미하는지 이제 보다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아마존닷컴의 사업을 지원하기위해 곁다리로 생겨났지만 어느새 비즈니스 가치적인측면에서 AWS가 아마존닷컴을 압도하고 있기때문이다. 주객이 뒤바뀐 셈이다. 직접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구 NBP)가 네이버를 추월해버린 상황을 상상해보면 된다.
AWS, 가상자산 결제 되는 오픈마켓 내놨다 <파이낸셜뉴스/김소라/02-13>
폭스바겐, 마이크로소프트와 자율주행차 맞손 <디지털투데이/추현우/02-13>
구글, 호주 '뉴스 사용료' 입법화에 현지 대형 언론사와 계약 <연합뉴스/김범수/02-15>
"MS, 클라우드 2년만 빨랐어도"...스티브 발머의 후회 <지디넷/임유경/02-15>
[주간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은 아직도 초기다 <바이라인네트워크/02-10>
글로벌 클라우드 업계, 지난해 호실적 이어가…원격근무·전자상거래 등 이용 증가 덕분 <전자신문/김지선/02-11>
MS 사장 "솔라윈즈 통한 해킹, 역대 가장 정교하고 광범위" <연합뉴스 외 6건/이귀원/02-15>
구글 "주요 오픈소스 개발, 익명으로 못하게 하자" <지디넷/임유경/02-14>
한국IBM, 20년만에 대대적 조직개편...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정조준 <전자신문/김지선/02-15>
애플, 누구와 전기차 만드나…日 닛산과도 합의 실패 <블로터/김명상/02-15>
애플, LGD와 '폴더블 아이폰' 내놓는다 <전자신문/윤희석/02-15>
"애플, TSMC와 AR 기기 디스플레이 개발" <서울경제/곽윤아/02-10>
오큘러스 퀘스트2 써보니... "생생한 영상에 풍성한 음성은 덤" <아주경제/차현아/02-15>
"내년에 페이스북워치 나온다”…뜨거워지는 스마트워치 전쟁 <이데일리/장영은/02-14>
"트럼프도 없는데"…틱톡, 오라클과 매각 협상 중단 <이데일리/방성훈/02-15>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웍스' 업데이트로 화상회의 역량 '쑥' <테크M/이영아/02-10>
카카오 복귀 정주환 부사장, AI·블록체인·헬스케어 신사업 발굴 <아시아투데이/김나리/02-16>
"구글 인앱 결제 강제로 국내 수수료 수입 최대 1천568억 늘 것" <연합뉴스/홍지인/02-16>
이 정도면 '막가파'…넷플릭스 "망 사용료 절대 못 내" <한국경제/구민기/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