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11' 출시 <전자신문/권혜미,김지선/10-05>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운용체계(OS) '윈도11'을 출시했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앱) 활용이 가능해지는 등 개방적 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MS는 5일 한국을 포함해 세계 190여개 국가에서 윈도11을 공식 선보였다. 윈도10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OS 신제품이다. 윈도11은 신규 PC는 물론 하드웨어(HW) 최소 사양을 충족시키는 윈도10 기반 PC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이슈분석]베일벗은 윈도11, 뭐가 달라졌나 <전자신문/김지선/10-05>
마이크로소프트가 6년 만에 선보인 운용체계(OS) '윈도11'은 이용자환경(UI)과 이용자경험(UX), 보안 등 주요 기능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세계 윈도 OS 이용자 80%가량이 윈도10을 사용한다. 윈도10 이용자는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수 윈도 이용자가 윈도11 신기능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테슬라·구글·MS, 반도체 ‘자급 선언’…파운드리 신났다 <중앙일보/김태윤/10-06>
미국 애플·테슬라 등이 자사 제품에 사용하는 반도체의 자체 개발을 선언했다. 독자적으로 반도체를 설계한 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에 생산을 맡기겠다는 뜻이다.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완성차 업체들도 반도체 자체 개발에 나설 전망이다. 이런 영향으로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상위 1, 2위를 차지한 대만 TSMC와 삼성전자의 수주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AWS, '건강 형평성 증진' 위해 3년 간 4000만달러 지원 <아시아경제/부애리/10-05>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사회적 약자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고객사를 지원하기 위해 3년 동안 4000만달러(475억원)을 투자한다고 5일 밝혔다. 윤정원 AWS코리아 공공부문 대표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건강 형평성 증진 프로그램(HEI)'을 공개했다. AWS는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사회를 위한 건강·사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코리아 대표 "인앱결제강제 금지법 존중 …사업모델 변경" <뉴시스/이진영/10-05>
"애플, 이통사에 광고비 '갑질'…법인세 최대 550억 추징해야" <한국경제/최수진/10-05>
접속장애 페이스북, 넷플릭스법 적용된다 <지디넷/박수형/10-05>
‘카카오 청문회’ 된 공정위 국감… 김범수 “명심, 죄송” 거듭 사과 <조선일보/김충령/10-06>
클라우드 기반 경리업무 관리서비스 'KT 클라우드 경리나라' 출시 <뉴시스/박미소/10-05>
[단독]네이버 4303억 낼 때 글로벌 IT기업 19곳 합쳐 1539억뿐 <경향신문/박상영/10-06>
과기부, 2023~2027년 국가연구개발 투자전략 수립 착수 <뉴시스/이진영/10-05>
AI 데이터 활용 153.4%·OTT 이용 14.3%P 증가…과기정통부 '4차 산업혁명 지표' 발표 <전자신문/박종진/10-05>
"넷플릭스는 공짜망" 정책 없고, ‘역차별’…토종OTT 속앓이 <아시아경제/조슬기나/10-05>
삼성전자 임금교섭 상견례, 노사 ‘신경전’ 벌이다 끝났다 <한국경제/이수민/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