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공클라우드 이용료 민간보다 낮게 산정…이영 의원 "민간 협업 강화해야" <전자신문/김지선/10-06>
정부가 공공 클라우드센터 이용료를 민간센터보다 20% 낮게 산정했다. 이에 따라 수요기관이 민간에 비해 저렴한 공공 클라우드센터 서비스를 선호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소관부처인 행정안전부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시장 상황에 맞춰 재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영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도 행안부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행안부는 민간 클라우드센터 이용료를 서버당 1000만원, 공공 클라우드센터 이용료를 800만원으로 각각 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 대기업 공공발주 SW 참여규제 결국 못풀었다 <매일경제/나현준/10-06>
대기업 공공 발주 소프트웨어(SW) 사업 참여 제한이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지난달 국무조정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차 규제 챌린지를 열고 규제 완화 여부를 논의했지만 '중소기업과 일자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과기정통부 입장이 완강해 규제를 전면 완화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2차 규제 챌린지에 정부부처만 참여하고 관련 업계는 일절 참가하지 않아 이를 두고 "겉으로만 규제 완화를 주장할 뿐 실질은 규제 방치"라는 반응도 나온다.
삼성 폴더블폰 흥행에 MS도 가세…‘접는 폰’ 경쟁 불붙는다 <세계파이낸스/김진희/10-06>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MS, 구글, 애플, 샤오미 등의 폴더블 제품 출시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이에 ‘접는 폰’ 시장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주초대석] 아마존 "양자컴퓨터 시대, IT인재 대란 또 와…한국과 협력하겠다" <아주경제/임민철/10-07>
모든 산업계의 디지털전환 흐름으로 인공지능(AI)·클라우드·소프트웨어(SW) 인재 부족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자컴퓨터가 실용화한 미래에 또 다른 'IT인재대란'이 올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자체 양자컴퓨터 시스템 개발에 나선 세계 클라우드 선두업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관측이다. 본지는 리처드 몰즈(이하 '몰즈') AWS 아마존 브래킷 총괄매니저와 오스카 페인터(이하 '페인터') AWS 퀀텀컴퓨팅센터 퀀텀하드웨어 연구실장을 단독 인터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구글, 아프리카 고속인터넷 접근 위해 5년간 1.2조원 투자 <뉴시스/이재준/10-06>
윈도 11 직접 써보니··· '익숙한 부분은 두고, 바꿀 부분 바꿨다' <동아일보/남시현/10-06>
구글도 워크데이 앱으로 인사관리한다 <파이낸셜뉴스/김만기/10-06>
구글, 19일 차세대 스마트폰 ‘픽셀6’ 공개 <지디넷/이정현/10-06>
마이크로소프트, 구름에 올라타자 공룡이 부활했다 <한국경제/고재연/10-07>
애플, 근거리 무선통신 기능 EU 독금법 위반 가능성 <뉴시스/이재준/10-07>
페이스북 내부고발자 "이익을 사람보다 우선시"…美청문회서 맹공 <아시아경제/김수환/10-06>
네이버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석권 나서, ‘뉴로클라우드’ 제시 <디지털데일리/박세아/10-06>
카카오, 첫 임원 직급 도입…'C급' 10명 <한국경제TV/이영호/10-07>
삼성 AI포럼, '기술선도'에 방점...최신 연구 성과 한자리에 <전자신문/권건호/10-06>
삼성전자, 내년 3나노 공정 'GAA' 양산…파운드리 시장 주도 <뉴시스/이재은/10-07>
이젠 메타버스서 기술 오디션…LG, 차세대 유니콘 찾는다 <한국경제/서민준/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