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구글갑질방지법'…구글·애플은 아직도 "검토 중" <뉴스1/이기범/10-12>
'구글 갑질 방지법' 시행 한 달째. 법으로는 인앱결제를 강제하는 행위가 금지돼 있지만, 아직 현실의 앱마켓과는 거리감이 있다. '어떻게'가 빠져있는 탓이다. 구글과 애플은 한국의 법령에 맞춰 정책을 시행하겠다면서도 구체적인 이행 계획은 아직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12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구글과 애플이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구글 갑질 방지법)에 대한 법 이행 계획을 지난 11일 제출했다.
애플도 태블릿에 OLED 적용…'K-디스플레이' 빛 본다 <연합뉴스/서미숙/10-1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수를 누렸던 액정표시장치(LCD) 가격이 하반기 들어 하락세로 전환한 가운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구원투수로 떠올랐다.
스마트폰과 TV에 이어 프리미엄급 노트북·태블릿 등으로 OLED 패널 적용이 확대되면서 OLED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수혜를 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애플, 돌돌 말리는 '롤러블 아이폰' 개발…특허 출원 <아시아경제/조슬기나/10-10>
애플이 디스플레이가 돌돌 말리는 이른바 '롤러블' 아이폰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경쟁사 삼성전자에게 폴더블 스마트폰 주도권을 빼앗긴 상태에서 폴더블과 롤러블을 함께 앞세워 '폼팩터' 승부수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다. 10일 관련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USPTO)은 애플이 출원한 '슬라이딩 확장 디스플레이가 있는 전자 장치' 특허를 이달 공개했다. 해당 특허는 지난 6월 출원한 것으로 롤러블 아이폰의 단면이 포함돼 있다. 디스플레이의 일부가 원형 롤러를 통해 내부에 말린 상태로 숨겨져 있다가, 확장 시 넓게 펴지는 방식이다.
`제2 넷플릭스` 꿈꾸는 애플, LA인근에 새 지역본부 세운다 <디지털타임스/김광태/10-09>
애플이 '제2의 넷플릭스'를 꿈꾼다. 아이폰 제조업체인 애플이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컬버시티 경계에 새 지역본부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경제매체인 CNBC가 보도했다. 완공시기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2026년께에는 이 지역에 3000명 규모의 직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사무용 건물 2개 동으로 구성되는 이 본부는 연면적 5만1000㎡로 애플TV+(플러스), 애플뮤직, 엔지니어링, 인공지능(AI) 등을 관장하는 팀이 입주할 예정이다.
국내기업과 동반 성장 강조한 AWS코리아··· “고객 성장이 곧 우리의 성장” <디지털데일리/이종현/10-11>
"페이스북이 민주주의 위협"…올해 노벨평화상 수상 언론인 작심 비판 <매일경제/변덕호/10-11>
MS, 앨라이 인수... '클라우드 오피스' 경쟁력 강화 나선다 <한국경제 등 8건/김리안/10-08>
페이스북, 10대의 과사용 제한위한 새 경보시스템 발표 <뉴시스/차미례/10-11>
구형 CPU에 윈도11 설치하는 방법 <IT조선/하순명/10-09>
MS, ‘윈도11용 WSL’ 별도 애플리케이션으로 분리 <지디넷/남혁우/10-12>
침몰위기 '노트북의 반전', TV 출하량도 눌러…외산기업, 공략 고삐 <아이뉴스24/서민지/10-12>
"북한, 코로나19 기간 사이버공격 급증…암호화폐 겨냥" <연합뉴스/정래원/10-08>
넷플릭스법 시행 이후 서비스 장애 15건 발생…카카오 최다 <전자신문/박종진/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