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 성장엔진, ICT기금]〈1〉KCA, 디지털전환 적재적소에 투입하도록 ICT기금 관리효율 극대화 <전자신문/박지성/10-24>
코로나19 팬데믹은 경제 피해와 실직, 평범한 일상의 상실 등 다양한 어려움을 초래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국가 차원 디지털경제 대전환 전략을 통해 보건·경제 위기를 동시에 극복하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관리하는 'ICT 기금'은 대한민국이 선도형 경제 및 포용사회로 국가 대전환을 추진하는 데 핵심재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 위기 극복과 디지털 뉴딜, 혁신적 플랫폼·미디어 성장기반 마련 등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ICT 기금을 전략적으로 투자하며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한국의 네트워크 인프라 등 ICT는 세계 1~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데이터 분야에서도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
[디지털경제 성장엔진, ICT기금]〈1〉내년 3조4302억원 투입해 산업 디지털 대전환 주도 <전자신문/박종진/10-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ICT 기금사업에 3조4302억원을 투입한다. ICT 재정사업 예산(4조480억원) 85%에 이르는 규모다.
과기정통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핵심 재원인 ICT 기금을 투입해 데이터 경제와 차세대 통신, 미디어·콘텐츠, ICT 혁신 인재, K-사이버 방역 등 5대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전 산업 디지털 대전환을 주도하기 위한 포석이다. 2022년 ICT 기금사업 예산은 올해 대비 9.3%, ICT 재정사업 예산은 3조3918억원 대비 19.3% 각각 늘어났다.
과기정통부는 7월 코로나19 위기 이후 양극화 해소와 경제·사회 구조 전환 가속화 등 선제 대응을 위해 디지털 뉴딜 1.0에서 디지털 뉴딜 2.0으로 정책을 고도화해 추진하고 있다. 2022년에는 ICT 기금 예산으로 디지털 기반 경제 활력을 제고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을 공고히 하고 정부 혁신성장·뉴딜 2.0 성과를 가시화한다는 방침이다.
백기 든 애플, 구글 이어 '외부결제 허용' <머니S/한아름/10-24>
애플이 세계적인 인앱결제(In app·앱 내 결제) 강제 반대 움직임에 따라 결국 백기를 들었다. 모바일 앱 개발자가 이용자에게 애플 앱 스토어 외부 결제수단을 안내하는 것을 막지 않기로 한 것이다. 앞서 구글은 내년부터 구독 서비스의 인앱결제 수수료를 기존 30%에서 15%로 낮추기로 했다. 모바일 앱 시장의 '최상위 포식자'로 불렸던 앱마켓의 변화가 시작됐다는 평가다.
[IT돋보기] 해외 클라우드 기업, 한국땅에 데이터센터 올린다…왜? <아이뉴스24/최은정/10-22>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이 국내 데이터센터 설립으로 한국 클라우드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나섰다. 지속 증가하는 클라우드 수요를 충족함과 동시에 서비스 품질,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서울 중부 리전에 애저 가용영역(AZ)을 개설한다. AZ는 한 개의 데이터센터를 의미하며 여러 개의 AZ가 모여 리전(데이터센터 집합체)이 된다.
네이버와 지분교환, 동맹사가 먼저 웃었다 <매일경제/진영태/10-24>
[단독] 네이버-손정의 손 잡는다…2000억 투자 유치 <한국경제/구민기,김채연/10-24>
[단독] '디지코' 속도내던 KT, '클라우드·IDC' 분사 계획…"일단 보류" <뉴스1/김정현,송화연/10-22>
과기부 "2025년까지 공공 분야 국산 SW 구매율 20%로" <머니투데이/백지수/10-22>
디지털 혁신부터 고급인력 양성까지…'한국형 뉴딜' 박차 <이데일리/함지현/10-25>
과기부-경찰청 "빅데이터-딥러닝으로 `스미싱` 피해 예방" <디지털타임스/이준기/10-24>
'포스트 이건희' 1년…이재용, 숨고르기 끝내고 '뉴삼성' 속도내나 <연합뉴스/김철선/10-24>
LG유플러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활성화" <파이낸셜뉴스/이보미/10-24>
지자체·공공기관 "공공클라우드센터 포기 못해"…컨설팅 등 준비 박차 <전자신문/김지선/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