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3분기에 월가 기대 이하 매출…공급 차질로 아이폰 타격 <연합뉴스/정성호/10-29>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올해 3분기(애플 회계기준으로는 4분기)에 월가의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내놨다. 전 세계적인 공급 차질의 여파를 비껴가지 못한 탓이다. 애플은 올해 3분기에 작년 동기보다 29% 증가한 834억달러(약 97조5천억원)의 매출액을 거뒀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는 금융정보 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의 컨센서스(실적 전망치 평균)인 850억달러에 못 미친 것이다.
AI로 소부장·자율주행… 주력산업 디지털 전환·지역경제 살린다 <디지털타임스/안경애/10-28>
정부와 17개 시·도가 AI(인공지능)를 적용해 소부장·자율주행·조선·철강 등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권역별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역특화산업과 AI를 융합해 지속 가능한 성장엔진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서버·반도체는 물론, 물·철·콘크리트까지 바꾼다…‘그린 데이터센터’의 진화 <디지털타임스/안경애/10-29>
탄소감축이 인류의 운명을 좌우하는 과제가 되면서 친환경 데이터센터 건설이 IT 기업들의 화두다. 특히 클라우드 기업들은 탄소 중립부터 탄소 네거티브를 기치로 내걸고 반도체부터 서버, UPS(무정전전원장치), 콘크리트, 냉각수에 이르기까지 데이터센터의 전체 구성을 바꾸고 있다. 기업에 주어진 탄소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효과뿐 아니라 고객들이 자사 클라우드를 선택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역시 믿을 건 빅테크…구글·MS·테슬라 주가 또 사상 최고(종합) <이데일리/김정남/10-28>
역시 믿을 건 빅테크인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테슬라가 잇단 ‘어닝 서프라이즈’ 덕에 주가 신고점을 갈아치웠다. 덩치가 큰 빅테크들의 주가가 오르면서 뉴욕 증시 랠리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나스닥에 상장된 알파벳(구글 모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96% 급등한 주당 2924.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역대 최고다. 장중 최고가는 2973.00달러로 3000달러에 근접했다. 야후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이날 알파벳 주식 거래량은 지난 9월17일 이후 한달여 만에 가장 많았다.
AWS 클라우드 컨택센터 아마존 커넥트 한국 공식 상륙 <디지털투데이/황치규/10-28>
‘구글 스타트업 스테이션’ 내달 10일 부산역에 오픈 <부산일보/이현정/10-28>
내부고발로 궁지 몰린 페이스북, 사명 '메타'로 변경 <연합뉴스/정성호/10-29>
금융권 첫 퍼블릭 클라우드 재해복구 사업, 네이버클라우드 손에 <디지털데일리/이상일/10-28>
카카오 맞춤형 AI 기술 쓰면…누구든 손쉽게 인공지능기업 <매일경제/오대석/10-28>
[단독] 카카오,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데이터센터 짓는다 <아주경제/정명섭/10-28>
"차기정부, 디지털전환 컨트롤타워 신설해야" <파이낸셜뉴스/김만기/10-28>
빗발치는 '클라우드' 보안 사고…정부, 대응책 준비 <지디넷/김윤희/10-28>
'반도체' 삼성·'가전' LG…'3분기 최대 매출' 신기록 <전자신문/박소라/10-28>
현대차·기아, 전자통신연구원과 AI 개발한다 <매일경제/서진우/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