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ANG 대신 MAMAA의 시대 왔다" [글로벌 마켓] <파이낸셜뉴스/서혜진/11-01>
"이제는 FAANG(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이 아닌 MAMAA(메타·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알파벳)다. MAMAA 하락에 베팅하지 마라." 2013년 미국 대표 빅테크 기업을 나타내는 신조어 'FAANG'을 만든 짐 크레이머 CNBC 매드머니 진행자가 10월 29일 이를 대체할 새로운 신조어를 공개했다. 바로 MAMAA다. 'FAANG'이란 단어가 공개됐을 당시 시장에서는 '뉴욕증시 핵심 종목을 명확하게 표현한 신조어'라는 평을 내놨다.
구글, 사람처럼 학습하는 차세대 AI 공개 <지디넷/남혁우/11-01>
구글이 사람처럼 다양한 감각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차세대 인공지능(AI) 아키텍처 '패스웨이'(Pathways)를 공개했다.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구글 브레인 프로젝트의 공동 설립자인 제프 딘은 구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패스웨이를 공개했다.
패스웨이는 하나의 AI 알고리즘에 영상, 오디오, 텍스트, 이미지 등 다양한 데이터 형식을 포괄하는 다중 학습모드를 지원한다.
애플 보안 강화에 페북 등 IT 공룡 광고매출 11조원 ‘증발’ <조선비즈/황민규/11-01>
애플이 지난 4월 아이폰의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한 이후 페이스북, 스냅챗, 유튜브, 트위터 등 대표적인 미국 IT 기업들의 광고 관련 매출액이 불과 6개월동안 98억5000만 달러(약 11조5639억원) 규모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는 광고 기술 기업인 로타메의 분석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애플이 도입한 ‘앱 추적 투명성(ATT)’ 정책으로 주요 기업들이 애플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수집이 어려워지면서 ‘타깃 광고’가 어려워졌고 이에 따라 광고 수익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설명이다.
세가·MS 전략적 제휴 발표, ‘슈퍼 게임’ 전략 시동 <경향게임스/박건영/11-01>
세가는 1일 자사의 게임 개발 및 환경과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세가는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애저(Azure)를 활용한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대규모 스케일을 가진 ‘글로벌 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세가는 ‘슈퍼 게임’이라는 명칭으로 자사의 향후 전략을 표현했으며, 글로벌, 온라인, 커뮤니티, IP 활용을 핵심 키워드로 들기도 했다. 세가는 MS와의 협력을 통해 해당 전략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차세대 개발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애플, 플랫폼 경쟁사로 소니, MS, 닌텐도 지목 <경향게임스/유동길/11-01>
美 회계감사원 "NSA-AWS 계약 과정 불합리" <지디넷/김윤희/11-01>
애플, 내년 MR 헤드셋 출시?…VR·AR 기능 모두 갖춰 <이데일리/김정유/11-01>
[기자수첩] 페이스북, 사명 바꾼다고 다 해결될까 <IT조선/류은주/11-02>
네이버클라우드, RPA SaaS 출시…삼성SDS·포스코ICT 등과 맞대결 <머니투데이/백지수/11-01>
2023년부터 IT공룡에 디지털세 부과 <매일경제/신혜림/11-01>
창립 52돌 삼성, 이재용 복귀 초읽기...'뉴삼성' 시동거나 <전자신문/정용철/11-01>
"백악관 동향 모르면 사업 못 한다"…CJ·한화도 'K스트리트'行 <한국경제/정인설 외/11-01>
오라클, 코스콤에 엑사데이터 앳 커스터머·DB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디지털데일리/이종현/11-01>
김종윤 야놀자 대표 “ESG 뉴노멀 시대, 클라우드로 승부한다” <전자신문/이준희/11-01>
티맥스소프트 인수전 뛰어든 클라우드 MSP 기업들 <디지털데일리/이종현/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