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메타버스 시대' 본격 개막... 관련 신제품 쏟아져 <한국일보/정영오/11-11>
내년은 메타버스(가상세계)가 성큼 우리 곁에 다가오는 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메타(구 페이스북), 소니,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기업들이 확장현실(XR) 헤드셋을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애플도 내년 처음으로 MR(Mixed Reality·혼합현실) 헤드셋을 출시할 것이란 소식이 흘러나와 IT 공룡기업들이 메타버스를 놓고 치열한 주도권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MR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AR)의 단점을 보안한 발전된 가상세계 구현 기술을 뜻한다.
메타 "기업용 협업플랫폼 '워크스페이스'와 MS 팀스 통합" <연합뉴스/정성호/11-11>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메타(옛 페이스북)가 자사의 기업용 협업 플랫폼인 '워크플레이스'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팀스'를 통합하기로 했다. 메타는 10일(현지시간) MS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고객이 양사의 업무용 협업 소프트웨어를 통합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이렇게 되면 팀스 애플리케이션 이용자가 이 앱에서 워크플레이스로 작성된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워크플레이스 앱으로는 팀스의 화상회의를 볼 수 있게 된다고 CNBC는 전했다.
구글 외부결제 고율 수수료 논란, 웹툰‧웹소설업계 뿔났다 <디지털데일리/최민지/11-11>
구글이 인앱결제강제금지법을 준수하기 위해 한국에서 외부결제를 허용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고율 수수료 논란에 직면했다. 특히, 웹툰‧웹소설 업계가 강력한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다.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게임업계와 달리 웹툰‧웹소설 업계는 전면에 나서 구글‧애플을 향해 공정한 앱 생태계 조성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게임사는 구글‧애플 매출 순위가 글로벌 게임 흥행에 주요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 조심스러운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반면, 웹툰‧웹소설 업계는 수수료가 창작자 수익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헬스케어포럼 2021] “위드 코로나로 의료와 IT 접목 가속화… AI와 결합한 챗봇 서비스 각광” <조선비즈/김명지/11-1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전 세계 비대면 원격진료 시장이 급격히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금까지 병원 내원 진료와 비대면 진료의 비중이 95 대 5였다면, 앞으로 70 대 30정도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인크래프트'가 쏘아올린 공...‘게임 셧다운제’ 10년 만에 폐지 <중앙일보/이에스더/11-11>
구글, 중풍·치매 환자 말 알아듣는 앱 개발중 <YTN/호준석/11-11>
애플 특허로 '애플카' 만들어 봤더니… <지디넷/이정현/11-11>
페이스북, “181명에 배상하라” 분쟁조정에 무반응…소송돌입 유력 <이코노미스트/문상덕/11-11>
네이버, 내주 한성숙 대표 교체 논의할 듯 <아시아경제/오현길/11-11>
내년 클라우드 정부 정책은?···클라우드산업협회 '리더스 포럼' 23일 개최 <지디넷/방은주/11-12>
과기정통부, 'IT서비스 자율준수 기준' 중견·중소기업 의견 수렴 <전자신문/안호천,최다현/11-11>
ICT 수출액 역대 10월 중 2위…반도체 올 누적 천억불 돌파 <뉴시스/이진영/11-11>
삼성전자, 고성능 반도체용 차세대 '패키징 솔루션' 개발 <아시아경제/김흥순/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