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VPN에 100만 달러 지원…"디지털 혁신 기금" <아이뉴스24/장가람/11-15>
구글은 자선 활동·사회 혁신 담당 구글닷오알지를 통해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AVPN)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에 1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지원 자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취약계층, 구직자, 소상공인, 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새로운 디지털 경제 적응을 돕는 교육을 제공하는 비영리 기관을 지원하는 '디지털 혁신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러한 자금 지원 이외에도 구글닷오알지는 AVPN에 광고 검색 비용 50만달러를 추가 지원해, AVPN이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인지도 확산을 지원한다.
美 앱공정성연대 "한국 구글갑질방지법 기념비적…강제화 중요" <연합뉴스/최현석/11-15>
메간 디무지오 미국 앱공정성연대(CAF)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통과돼 9월부터 한국에서 시행중인 개정 전기통신사업법(통칭 '구글 갑질 방지법' 혹은 '인앱결제강제 금지법')에 대해 세계를 선도하는 입법이라는 평가를 15일 내놨다. CAF는 미국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업체들이 모여 결성한 비영리 단체로, 스포티파이, 에픽게임스 등 60여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다.
美 언론 "애플, 사적 이익에 주 정부 예산 동원" 비판 <전자신문/오다인/11-15>
애플이 아이폰을 활용한 디지털 신분증 사업을 확대하는 데 미국 주 정부 예산을 활용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외신은 애플이 사실상 납세자들에게 의존해 자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4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폰에 디지털 신분증을 탑재·운영하는 사업과 관련, 각 주 정부가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CNBC는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애플이 조지아, 애리조나, 켄터키, 오클라호마 등 4개 주 정부와 체결한 계약서를 입수, 이 같은 사실을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4차산업혁명의 집대성, 디지털트윈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주경제/이상우/11-16>
디지털 공간에 현실을 그대로 복제해 재현한다는 개념은 그리 낯설지 않다. 이미 매트릭스나 13층 등 영화에서 이를 배경으로 삼기도 했으며, 유비소프트는 자사의 게임 어쌔신크리드를 기반으로 고대 이집트 생활과 인물 등 역사적 사실을 고증해 교육용 박물관 콘텐츠를 만들기도 했다.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은 이같은 개념을 우리 현실에 반영하는 기술이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초고속 네트워크(5G),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주요 기술을 집약해 만들어낸 '현실의 쌍둥이'는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지능형 교통체계 등 다양한 산업에 접목되면서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디지털 세계에서 사전에 파악하고,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페이스북 CTO "메타버스 세계, 이용자 보호 장치 필요" <지디넷/김성현/11-15>
네이버클라우드, 중기부와 국내 중소 SW사 글로벌 진출 지원 <뉴시스/이진영/11-15>
카카오, DJSI 월드 지수 편입…"ESG 경영 강화" <아시아경제/부애리/11-15>
클라우드 분사 추진하는 KT, 시기 조율 중 <IT조선/류은주/11-16>
[단독] AI 장려정책에 ‘영향평가’ 건너뛰어…개인정보 보호 ‘뒷전’ <한겨레/천호성/11-16>
삼성전자, 연구개발비 16조2000억원 '역대 최대' <전자신문/함봉균/11-15>
반도체·백신보다 AI 우선…이재용의 '뉴삼성' 닻올린다 <아시아경제/김흥순/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