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회서 "나는 한국인이다" 외친 美 IT 거물…反구글·애플 연대(종합) <뉴스1/이기범/11-16>
'나는 한국인'이라며 '구글 갑질 방지법'을 지지한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CEO가 한국 국회를 찾아 재차 한국의 선도적인 앱마켓 사업자 규제를 치켜세웠다. 팀 스위니 CEO를 비롯한 글로벌 인사들은 한국의 세계 최초 입법을 시작으로 구글, 애플 등 독점적 앱마켓 사업자를 규제하는 흐름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다시 확장하는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 [최재붕의 디지털 신대륙 이야기] <한국경제 /최재붕/11-16>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신대륙으로 생활 공간을 이동한 인류는 또 한 번 새로운 대륙으로 신나는 탐험을 줄기차게 이어가고 있다. 바로 ‘메타버스(metaverse)’다. 메타버스는 초월이라는 의미의 ‘메타(meta)’와 세계라는 의미의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초월적인 세계관을 뜻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디지털 문명에 익숙해진 인류는 거의 모든 일상을 디지털 공간에서 보내면서 더 나은 방식의 소통과 생활 방식을 추구하게 됐고, 그 욕망을 통해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창조하고 있다.
"삼성처럼 못 만든다"···구글, '폴더블폰' 포기 <서울경제/이지윤/11-17>
구글이 최근까지 개발 중이던 폴더블폰인 ‘픽셀폴드’의 출시가 무산됐다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폴더블폰 시장에서 독주 중인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3(폴드3) 등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16일(현지시간)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턴트(DSCC)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폴더블폰 ‘픽셀 폴드’ 출시를 포기했다. DSCC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구글은 제품이 필요한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했다”며 “미국과 유럽의 틈새 시장에서 경쟁자인 삼성보다 더 높은 비용을 치러야 하는 것이 불리하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 같다”고 전했다. 연내는 물론 내년 상반기에도 선보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구글·아마존에 완전히 밀렸다"…애플 스마트홈 책임자 결국[IT썰] <머니투데이/윤지혜/11-16>
애플 개발자 사이에서 스마트홈 전략에 대한 회의론이 나온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애플의 홈 서비스 책임자가 2년 만에 사임했다. 15일(현지시간) 미 IT매체이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샘 자달라 애플 홈 서비스 책임자는 지난 주말 구인구직 플랫폼 '링크드인'에 애플을 떠났다고 밝혔다.
메타, 주정부로부터 집단소송 당해…"118조원 배상해야" <아시아경제/권재희/11-16>
페이스북, 소리소문없이 '메타버스 기업' 사냥 <지디넷/김익현/11-16>
네이버, 오늘 이사회…韓 최대 인터넷기업 CEO 누가될까 <뉴시스/이진영/11-17>
네이버클라우드, 금융업계 디지털 전환 시장 정조준 <디지털데일리/이상일/11-17>
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 비서 캐스퍼, 5년 내 자비스처럼 진화" <지디넷/임유경/11-16>
카카오브레인, 한국어 초거대 AI 언어모델 'KoGPT' 공개 <아시아경제/강나훔/11-16>
삼성전자, AI 스타트업 잇단 투자 '눈길' <아이뉴스24/민혜정/11-16>
ETRI·LG전자 오픈소스 손잡는다...신 R&D 생태계 조성, 中企협력 도모 <전자신문/김영준/11-16>
LG전자 메타버스 기부 캠페인, MZ세대에 인기폭발 <디지털타임스/전혜인/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