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SW진흥단지, 디지털 혁신 거점역할해야'...SW융합클러스터 정책세미나 <전자신문/정재훈/11-24>
지역 SW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SW융합클러스터 지역 공동 정책세미나'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렸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회ICT융합포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SW융합클러스터 사업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소개한데 이어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뉴노멀 시대 메타버스에 탑승하라'는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이어 8명의 지역 SW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책토론을 벌였다.
[단독] 과기정통부, 다크웹 해킹 추정 아파트 현장 조사 <IT조선/류은주/11-24>
IT조선은 15일 해커가 한국 아파트 가정 내 월패드를 해킹한 후 수집 영상을 판매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월패드는 가정 내에서 IoT 기기를 컨트롤하거나 외부 방문자 등을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스마트 패널이다. 해커는 월패드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개인의 사생활을 촬영한 후 이를 판매한다. 해당 내용을 확인한 과기정통부는 부랴부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OTT진흥법·온플법…IT업계 명운 가를 법안 오늘 매듭지을까 <이코노미스트/김다린/11-25>
IT 업계 명운을 가를 각종 법안이 국회 문턱을 앞두게 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오전 9시 30분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계류 중이던 쟁점 법안을 심의한다. 올해 정기국회가 12월 9일 종료되는 만큼 이번 법안소위 심사를 넘기지 못하면 연내 통과는 물 건너가는 셈이다. 가장 먼저 논의되는 법은 국내 OTT 사업자의 법적지원 근거가 담긴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다. 과학기술정통부가 발의한 이 법은 OTT 사업자에 ‘특수유형 부가통신사업자’ 지위를 부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 테두리 안에 있어야 정부의 규제든 혜택이든 받을 근거가 생기기 때문에 국내 OTT 업계는 조속한 입법을 요구하고 있다.
구글 직원 600여명 "접종 의무화 조치 강압적" <아시아경제/조현의/11-24>
미국 내 구글 직원 수백명이 회사 측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에 반발했다. 미 경제매체 CNBC는 23일(현지시간) "구글 직원 최소 600명 이상이 경영진에 접종 의무화 방침을 철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인앱결제 강요 금지' 움직임에 애플코리아 대표 사임으로 회피 논란 <매일일보/조성준/11-24>
애플, 아이폰 해킹툴 만든 이스라엘 NSO그룹 제소 <지디넷/김익현/11-24>
페이스북·유튜브도 뛰어든 ‘라방’… 국내 시장 10조 전망 <조선비즈/김윤수/11-25>
네이버클라우드, 5G 특화망 신청…네이버 제2사옥에 활용 <이데일리/김국배/11-24>
네이버판 새 메타버스 ‘아크버스’ 공개... AI·클라우드·로봇 기술 총동원 <아주경제/정명섭/11-24>
삼성·SK·LG…잇따르는 해외 투자, 국내 'U턴' 묘안 없나 <머니투데이/안재용/11-24>
“땡큐 삼성” 텍사스 주지사 5번 외쳐…백악관 “반도체 투자 환영” <동아일보/이정은/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