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이브 2021] "SW는 미래 국가경쟁력…아낌없이 지원하겠다" <전자신문/안호천/12-01>
정부와 국회가 소프트웨어(SW)를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으로 규정하고 SW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1'에 참석한 정부와 국회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SW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코로나19라는 국가 위기 속에서 원격교육, 재택근무 등 비대면 활동과 백신 예약시스템 같은 방역체계 지원 등에서 SW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빛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퀄컴, ARM PC 시장 이끈다…3세대 '스냅드래곤 8cx' 공개 [2021 퀄컴서밋] <아이뉴스24/김문기/12-02>
퀄컴이 ARM 계열 PC 시장을 이끈다. 세계 최초 5나노미터(5nm) 공정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PC용 플랫폼을 발표하며 프리미엄 시장 재편을 노린다. 아울러 5G 연결성과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을 통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엔트리급 PC 시장과 크롬북 도입을 견인해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화한다.
MS 추격에…AWS 새 CEO "산업 특화 클라우드 강화" <이데일리/김국배/12-01>
아담 셀립스키 최고경영자(CEO)를 새로운 수장으로 맞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산업별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기존 사업 전략을 수정하고 있는 것이다.
AWS는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연례 기술 콘퍼런스 ‘리인베트 2021’에서 금융, 자동차, 제조 산업 분야를 겨냥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꺼번에 공개했다.
퀄컴·구글 클라우드, 신경망 아키텍처 검색 협업 발표 <지디넷/권봉석/12-01>
퀄컴이 30일(현지시간) 구글 클라우드와 신경망 아키텍처 검색에 협업하기로 하고 최신 스마트폰용 AP인 스냅드래곤 8 1세대부터 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하와이 주 코나 섬 소재 프레몬트 오키드 호텔에서 진행된 '스냅드래곤 테크서밋 2021' 기조연설에서 제프 게하 퀄컴 기술부문 부사장은 "AI를 처리하기 위한 네트워크 최적화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게 여전히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 이용자보호 업무 4년 연속 '미흡' <서울경제/노현섭/12-01>
메타 가상자산 프로젝트 개발자 퇴사…사업 ‘먹구름’ <헤럴드경제/유혜정/12-01>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글로벌 AI 챌린지 2관왕 올라 <지디넷/임유경/12-01>
2022년 공공 SW·ICT장비 사업 예정 수요 첫 5조원 돌파 <전자신문/권혜미/12-01>
소득세 아끼려… 美빅테크 CEO, 물러나거나 지분 팔거나 <파이낸셜뉴스 등 10건/강규민/12-01>
“아시아 ICT 협력 강화” 과기부, 장관회의서 의지 강조 <이데일리/이대호/12-01>
LG전자, AI 로봇으로 호텔·리조트 관리한다 <파이낸셜뉴스/장민권/12-01>
메타버스 속 ‘디지털 부동산’ 투자 열기 후끈 <디지털타임스/김성준/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