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내년 예산 18조 6천억 원…디지털뉴딜·신산업 육성 확대 <한국경제/양현주/12-0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내년도 예산안이 총 18조 5,737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17조 5,154억 원보다 1조 583억 원 증액된 규모다. 과기부는 디지털뉴딜2.0, 기초·원천 및 첨단 전략기술R&D, 3대 신산업 육성, 과학기술·정보통신 인재양성 등에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행안부, 내년 예산 70조7천억원...전년比 23% 증액 <지디넷/임유경/12-03>
행정안전부 내년 예산이 올해 대비 23.0% 증가한 70조 6천649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디지털 기반 정부혁신 분야 주요 사업인 '공공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에는 올해보다 300% 증액된 2천402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AWS, 산업 클라우드 전쟁에 불을 댕기다 <지디넷/김우용/12-03>
퍼블릭 클라우드 경쟁은 이제 산업별 특화 클라우드로 옮겨갔다. 올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연례 컨퍼런스는 구체적 수요를 드러내기 시작한 각 산업별 요구를 명확히 보여줬다. 지난달 3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AWS 리인벤트 2021 컨퍼런스는 첫날 새롭게 CEO로 선임된 아담 셀립스키의 첫 무대였다. 아담 셀립스크 CEO는 2시간동안의 기조연설 중 상당 시간을 금융, 제조, 통신, 항공 등의 산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소개하는데 할애했다.
'오미크론' 복병에…구글 "사무실 복귀 무기한 연기" <한국경제/허세민/12-03>
구글이 내년 1월로 예정됐던 사무실 복귀 계획을 무기한 연기했다.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어서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구글 보안 부사장 크리스 라코우는 이날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미국 어떤 지역에서도 예정됐던 하이브리드 근무제(출근+재택)를 채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안전하게 사무실로 복귀할 수 있는 시점을 평가하기 위해 내년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출근 재개 계획이 미뤄졌다.
애플 ‘강철 보안’ 뚫렸다… 美 국무부 아이폰 10개, 해킹돼 내부정보 유출 <조선일보/이민석/12-05>
10년간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한 메타, AWS와 10년간 계약 왜? <디지털데일리/이상일/12-03>
MS "퀄컴, 모바일 컴퓨팅 재정의…아직 보여줄 것 많다" [2021 퀄컴서밋] <아이뉴스24 등/김문기/12-05>
네이버클라우드, '글로벌 개발자' 키워낸다…"코딩 교육 채널 운영" <뉴스1/김근욱/12-03>
오미크론에…네이버·카카오, 원격근무 연장 <한국경제/구민기/12-05>
카카오, OECD에 중기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지원 사례 공유 <전자신문/성현희/12-05>
삼성, '2,200억' 통큰 대출···코로나 봉쇄 베트남 협력사 지원 <서울경제/이수민/12-05>
삼성전자 다시 "회식 금지"…해외출장도 경영상 필수만 <머니투데이/오문영/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