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코로나에도 `과학기술 대전` 강행 논란 <디지털타임스/이준기/12-13>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과학기술 관련 행사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수도권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사적 모임 인원 제한, 방역패스 확대 등 코로나19 확산을 줄이기 위한 방역 당국과는 엇갈린 행보라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심지어 개막식 행사에는 국무총리와 과기정통부 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키로 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전사태 망신 '아마존', MS·구글 반사이익 '가시화' <팍스넷뉴스/심두보/12-13>
지난주 미국 산업계에서 가장 많은 조명을 받은 이슈 중 하나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 정전 사태입니다. 글로벌 1위 클라우드 서비스업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서버가 마비되자 디즈니, 넷플릭스, 로빈후드, 로쿠 등 AWS의 서비스를 이용해온 많은 테크 기업들의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앱)가 덩달아 '먹통'이 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클라우드도 우주시대…MS, 에어버스와 ‘애저 스페이스’ 확장 <IT비즈뉴스/오현식/12-13>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에어버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기반 지상국 서비스 ‘애저 오비탈’의 퍼블릭 프리뷰를 공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MS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애저 스페이스'를 확장하기 위해 이뤄졌다.
애저 스페이스는 인공위성으로 애저 클라우드를 연결해 전세계 다양한 산업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MS는 이를 위해 스페이스X, SES 등 인공위성 산업 리더들과 우주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결성한 바 있다.
전 세계 덮친 '로그4j' 공포…대책 마련 초비상 <전자신문/윤희석/12-13>
인터넷 서버용 소프트웨어(SW) '로그(Log)4J'에 심각한 해킹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취약점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에 '사이버 공격' 공포가 퍼지고 있다. 각국 정부와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사이버 공격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초비상이다.
13일 블룸버그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은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들의 보안 전문가들이 로그4J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고 보도했다.
킨드릴-구글 클라우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지디넷/남혁우/12-13>
페북, '메타'로 사명 바꾸더니 10년된 개인계정 멋대로 차단 <중앙일보/이영근/12-14>
네이버클라우드, 흥국화재 마이데이터 오픈API 구축 <이데일리/김현아/12-13>
韓 양자암호통신·5G·클라우드 표준 4건 국제기준으로 채택 <뉴시스/이진영/12-13>
'세대교체' 끝낸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 수립 돌입 <전자신문/정용철/12-13>
선장 바꾼 삼성·LG전자, 脫가전 신사업 찾는다 <국민일보/김준엽/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