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정책토론회] 민관 한목소리 “최소 규제로 글로벌 시장 선도 가능” <IT조선/조아라/12-20>
우리나라가 최소한의 규제로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고 민관이 한 목소리를 냈다. 글로벌 규제 기관이 NFT의 명확한 정의를 내놓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 보호를 위한 핀셋 규제로 불확실성을 없애는 동시에 NFT 산업을 적극 육성하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전세계 서버 뚫은 'Log4j' 공포 IT업계, SW 보안경쟁 불붙었다 <한국경제/이시은/12-20>
인터넷 서비스 개발에 널리 사용되는 공개 소프트웨어(SW)에 보안 취약점이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컴퓨터 역사상 최악의 약점이 발견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정보기술(IT) 업체들은 고객사 지원을 위해 비상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 문제를 일으킨 SW ‘Log4j’의 활용 범위가 워낙 넓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올 빅테크 성적표, 구글 압도적 1위… 국내선 카카오 <조선일보/김성민,이벌찬/12-21>
올해 미 실리콘밸리 빅테크 5곳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아든 곳은 구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본지가 구글, 애플, 메타(옛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의 올 1년간(1월 4일~12월 17일) 주가 상승률, 누적 매출액·순이익 상승률(올 1~9월 기준)을 비교한 결과, 구글은 올 한 해 주가가 64.2% 오르고 올 3분기 기준 누적 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1.2%나 증가했다. 누적 매출액 증가율 1위는 지난 10월 페이스북에서 사명을 바꾼 메타(45.5%)가 차지했다.
메타·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주가 더 오른다 <한경비즈니스/최은석/12-21>
2021년에도 해외 주식 투자 ‘붐’은 여전했다. 연초 이후 박스권에 갇힌 한국 증시와 달리 미국 증시는 연일 상승세를 보인 영향이다. 2022년에도 해외 주식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2022년 해외 주식 투자 성공 키워드로 ‘선별’과 ‘기다림’을 제시했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글로벌 증시는 “추세적 움직임보다 변동성이 큰 장세를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 투자자라면 시세를 쫓아다니기보다 여유 자금으로 저평가된 종목을 매수한 후 시간을 사는 게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 인앱결제법 피해가기 논란...애플은 방통위와 눈치싸움 <디지털투데이/백연식/12-21>
“오픈소스 활동 덕에 구글도 입사했죠" <이데일리/김국배/12-20>
애플, 에릭슨에 맞소송…5G 특허 갈등 '심화' <디지털데일리/백승은/12-20>
[하이테크 리포트] PC·스마트폰 벗어나는 메타버스 <아주경제/정명섭/12-21>
[하이테크 리포트] 메타버스를 위한 장비, 어떤 것이 있을까 <아주경제/이상우/12-21>
네이버 제2사옥에 'KAIST-네이버 AI센터' 들어선다 <전자신문/성현희/12-20>
클라우드 대공세…산학협력 카카오·'각' 세우는 네이버 <아시아경제/강나훔/12-20>
삼성전자, 내일부터 이틀간 글로벌 전략회의…내년 사업전략 논의 <연합뉴스/김철선/12-20>
[단독] “내년 삼성TV에 LG OLED 공급”…‘가전 동맹’ 본격 실현 <헤럴드경제/김지헌/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