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올해 AI·SW인재양성에 3285억 투자…'메타버스아카데미' 신설 <아주경제/임민철/01-12>
정부가 올해 3285억원을 투입해 메타버스 창작자·개발자를 포함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인재 2만1500명을 양성한다. '청년들의 미래를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은 '청년미소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산업 현장의 수요에 들어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한 민·관 협력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과기부, 올해 양자·반도체 등 ICT원천에 904억 투자 <이데일리/김현아/01-12>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첨단전략기술인 양자컴, 슈퍼컴, 반도체, 초전도에 대한 정부의 연구개발(R&D) 투자가 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는 2022년 ICT원천연구개발사업을 904억원으로 확정하고 12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67억원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로 이 중 384억원이 신규사업(6개)에 지원된다.
"메타버스 인재 쟁탈전…메타, MS 직원 대규모 영입" <연합뉴스/차병섭/01-12>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없는 가상세계 메타버스 개발 경쟁이 심화하면서 후발주자 메타(옛 페이스북)가 지난해 경쟁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직원들을 대거 영입했다고 미국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MS의 증강현실(AR) 분야 직원 약 1천500명 가운데 100명가량이 최근 회사를 떠났다. 이들 중 상당수는 메타버스 후발주자인 메타로 이직했다.
오라클은 사는데 IBM은 팔고…엇갈린 헬스케어 행보 <IT조선/류은주/01-13>
글로벌 IT 기업들이 헬스케어 사업에서 엇갈린 행보를 보인다.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MS)는 헬스케어 관련 기업을 거액을 들여 인수하는 반면, IBM은 헬스케어 사업에서 발을 떼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서로 다른 사업 추진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구글, 정규직·계약직 코로나 진단키트 차별 제공 논란 <이데일리/방성훈/01-12>
애플 ‘프라이빗 릴레이’ 도마 위로…악용 우려 '차단' 확산 <디지털데일리/백승은/01-12>
'반독점법 칼날' 못 피한 페이스북…美연방법원, 재판진행 결정 <연합뉴스/고일환/01-13>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두고 정부와 ‘불협화음’ <쿠키뉴스/송금종/01-13>
빅테크들 줄줄이 脫인텔...MS도 자체칩 만들 전문가 영입 [김성민의 실밸 레이더] <조선일보/김성민/01-13>
카카오, 계열사 총괄 '컨트롤타워' 조직 재정립 <아이뉴스24/윤선훈/01-12>
‘카카오는 기술로 말한다’ 춤추는 증시에도 AI 개발 굳건 <이데일리/이대호/01-12>
SW 개발자 몸값 치솟는데… 공공사업 인건비는 깎였다 <디지털타임스/안경애/01-12>
삼성전자, 뇌 신경망 닮은 AI 프로세서 개발… “TV 화질 비약적으로 높인다" <조선비즈/박진우/01-13>
애플에 소니까지 뛰어드는데...삼성·LG가 전기차 안 만드는 이유는 <한국일보/안하늘/01-13>
LG전자, IBM 퀀텀 네트워크 합류…AI·빅데이터·커넥티드카 등에 활용 <IT비즈뉴스/오현식/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