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2022년 인공지능·데이터 활용 지원사업' 본격 추진 <아시아경제/김종화/01-13>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AI)과 제조 데이터를 활용,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제조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AI·데이터 활용 지원사업'은 제조 데이터 공동활용 체제(플랫폼)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기술 수요조사부터 진행된다. 기업들이 공동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과 해결책을 개발해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KAMP)에 탑재하는 사업으로 6개 품목 과제에 대해 53억4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메가존, 구글 클라우드와 성금 1천만원 공동 기부 <아이뉴스24/박진영/01-13>
메가존이 ESG 경영과 사회공헌에 동참하기 위해 NGO 단체에 성금을 기부했다. 메가존(대표 이주완)이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성금 1천만원을 공동 기부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 12월 16일 구글 클라우드 및 국내 주요 파트너사 직원들이 함께 온라인 연말 파트너 이벤트에 참석한 가운데, 메가존과 구글 클라우드가 연말을 기념하는 취지에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MS, 독자 칩 개발 위해 애플서 베테랑 영입…반도체 경쟁 치열 <연합뉴스/정성호/01-14>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아이폰 제조사 애플에서 반도체 설계 핵심 인재를 영입하면서 독자 반도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를 인용해 MS가 애플의 베테랑 반도체 디자이너인 마이크 필리포를 영입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필리포는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의 프로세서 부문에서 일하게 된다. 필리포는 2019년 칩 설계자로 애플에 입사했다. 그는 PC용 프로세서 시장의 강자인 인텔에서 일하다 영국 팹리스(반도체 설계회사) 암(Arm)으로 옮겨 10년간 수석 반도체 디자이너로 일한 베테랑이다. 그는 특히 스마트폰 등에 들어가는 암 반도체의 성능을 크게 개선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글로벌 기업들 '메타버스 합종연횡' 가속화 <한국경제/서민준/01-13>
메타버스는 현실처럼 생생하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가상세계를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생생함’을 위해선 3D(3차원) 렌더링, 가상·증강현실(VR·AR) 등 기술이 필요하다. ‘다양한 활동’을 위해선 게임·콘텐츠·블록체인 등 분야의 역량이 필요하다. 인공지능(AI), 5G(5세대 이동통신), 반도체 등은 메타버스의 기반 기술을 담당한다. 이런 메타버스의 융합 산업 성격이 부각되면서 글로벌 기업 간 합종연횡이 활발해지고 있다. 개방형 혁신, 이른바 ‘오픈이노베이션’으로 메타버스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전략이다.
앱수수료도 없이 7.1조 매출 올린 애플코리아, 법인세 고작 629억 <머니투데이/변휘,차현아/01-14>
시민단체 "애플, 아이폰 성능 일부러 낮춰...고발한다" <파이낸셜뉴스/김해솔/01-13>
메타, 동영상 데이트 서비스 '스파크드' 종료 <지디넷/권봉석/01-14>
네이버, C레벨 경영진 4명 모두 교체…책임론 털고 새출발 채비 <뉴시스/이진영/01-13>
카카오, '먹튀' 근절…상장 후 임원 1년·CEO 2년 매도 '금지' <전자신문/성현희/01-13>
뇌 닮은 반도체 '마지막 퍼즐' 맞췄다…삼성, 세계 최초 구현 <중앙일보/김태윤/01-13>
LG전자, 벤츠 전기차 협력·애플카 기대감에 '강세' <이데일리/이은정/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