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ICT 업계, 핼러윈 이벤트 중단·취소(종합) <연합뉴스/김주환/10-30>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압사 참사가 발생하면서 정보통신기술(ICT) 업계도 핼러윈과 관련해 준비했던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잇달아 취소하거나 중단했다. 카카오는 30일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에서 진행 중이던 핼러윈 이벤트를 조기 종료했다. 또 '쇼핑하기' 등 커머스 서비스에서도 핼러윈 관련 기획전이나 상품, 콘텐츠의 노출을 중단했다.
구글은 韓 법 위에 있다?..국감장선 모르쇠, 깜깜이 그리고 갑질 <머니투데이/윤지혜/10-29>
구글과 국내 ICT(정보통신기술)업계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앱마켓 인앱(In app·앱 내) 결제 강제를 두고 네이버·카카오 등 IT업계와 대립각을 세운 구글이 최근엔 망 사용료 문제로 이동통신 3사와 마찰을 빚고 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5년째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ICT업계에선 구글이 막대한 플랫폼 영향력을 바탕으로 '갑질'을 한다는 성토가 쏟아진다.
과기정통부, 국회 지적에 ‘클라우드보안인증제’ 완화 고심 <이데일리/김현아/10-3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이번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클라우드 보안 인증제(CSAP) 세분화 조치’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윤영찬, 조승래, 박찬대, 정필모 의원 (더불어민주당)등은 국감장에서 정부 계획은 △민간 시장의 80%를 장악한 외국계 클라우드에게 공공 시장까지 내주고 △우리나라의 데이터 주권도 침해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례적으로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정책 변경이 시작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총리 지시여도 부당하면 노(NO)라고 말해야 한다. 나중에 문제 되면 책임지셔야 한다는 걸 꼭 유념해 달라”고 이종호 장관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아버지 뛰어넘겠다"…이재용이 꼽은 핵심 미래 사업 <한국경제/황정수 등/10-28>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광주광역시에 있는 협력사를 방문했다. 상생 경영을 통해 삼성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국민과 세계인이 사랑하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란 분석이다. 이 회장은 28일 광주에 있는 삼성전자 1차 협력사 디케이를 찾았다. 1994년부터 삼성전자에 생활가전용 철판 가공품을 공급해 온 이 회사 매출(작년 2052억원)은 지난 27년간 287배 불어났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협력사가 잘돼야 우리 회사도 잘된다”고 말했다.
LG전자, 3분기 수익성 뚝…"4분기 더 걱정" <한국경제/정지은/10-28>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빅3' 앞다퉈 업글...새판 예고 <디지털투데이/황치규/10-31>
[초점] 아마존·알파벳·MS, 디지털 화폐 시장 뛰어들었다 <글로벌이코노믹/국기연/10-31>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가명화된 시청 기록 노출 <지디넷/황정빈/10-28>
구글 클라우드, '블록체인 노드 엔진' 출시…웹3 본격 공략 <지디넷/김윤희/10-28>
애플 "아이폰14 프로, 없어서 못 팔 정도다" <지디넷/김익현/10-28>
애플페이, 초기 파급력 미미할듯…"이용액 0.1%대 수수료 요구" <연합뉴스/조성미/10-30>
메타, ‘메타 마케팅 서밋 2022’ 성황리에 마쳐 <아이티데일리/이다은/10-28>
네이버 초거대 AI 연구, 상용화에 한발짝 더 <매일경제/황순민/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