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과학향기]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로 알아보는 데이터센터의 모든 것 <전자신문/11-07>
지난 10월 15일, 스마트폰 사용자 절대다수가 사용하는 메신저 프로그램 카카오톡이 먹통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그런데 그간 있었던 몇 시간 정도 통신 장애와 달리 이번 사태는 규모가 훨씬 컸다. 카카오톡 메신저 기능뿐 아니라 서비스 내 기프티콘 숍 및 예약 기능, 다음과 카카오 메일과 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 예·출금 기능, 카카오택시 등 전 계열사 서비스가 완전히 멈췄기 때문이다.
엑스박스 게임이 삼성TV 속으로 <디지털타임스/11-06>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Xbox)와 함께 홈게임족을 위한 '엑스박스 게이밍 패키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대상 제품은 게이밍에 특화된 여러 기능을 제공하는 TV로, 삼성닷컴에서 판매하는 KQ43QNB90·KQ50QNB90, 삼성 디지털프라자 직영점에서 판매하는 KQ85QNB90이다.
AWS "클라우드 컴퓨팅·머신러닝으로 스포츠경기 개인화 서비스 제공" <전자신문/11-04>
“클라우드 컴퓨팅과 머신러닝(ML)은 관객에게는 이색적 경험을, 구단에게는 수익 창출을, 선수에게는 역량 강화 같은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루크 피그도 AWS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시니어 스포츠 기술 어드바이저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스포츠에서 클라우드 컴퓨팅과 ML이 적용된 후 데이터를 생성·사용하는 방식이 바뀌었다”며 “관객은 축구 감독이 받는 만큼의 정보량을 받아보고, 다양한 방식으로 경기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구글, 인공지능 로봇 훈련 툴 'CaP' 출시 <코딩월드뉴스/11-05>
구글이 최근 로봇 프로그래밍 시간을 상당히 단축할 수 있는 툴을 출시했다. 해외 테크 매체 기즈봇에 따르면, ‘Code as Policies(이하 CaP)’는 깃허브에서 오픈소스 사용권으로 등록되어 있다. CaP는 자연어를 이해하여 프로그래밍 초보자도 로봇이 특정 작업을 수행하도록 손쉽게 코드를 생성할 수 있다. 로봇과 로봇 공학 분야는 자연어를 이해하여 코딩하는 구글의 CaP가 적용되는 산업 중 가장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하는 분야이다. 각종 산업에서 활용하는 로봇은 업무에 따라 별개의 프로그래밍이 필요하다. 로봇을 제조과정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로봇을 업무에 맞게 코딩하는 과정을 먼저 완료해야 한다.
"메타, 이번주 수천명 해고"... 감원 한파 몰아치는 실리콘밸리 <한국일보/11-07>
카카오톡, 애플워치서 일주일 이상 오류...고객불만 ↑ <전자신문/11-04>
과기부 "OTT·메타버스·크리에이터, 3대 미디어 육성" <디지털타임스/11-06>
알리바바, 클라우드 서비스에 오픈소스 AI 모델 접목 <AI타임/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