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R&D 4000억 투입…AI로 신약개발·인공 장기 제작 <동아일보/12-07>
정부가 2030년까지 글로벌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연구개발(R&D)에 향후 10년간 4000억원을 투입해 기술 수준을 세계 최고 대비 85%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 바이오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바이오 대전환, 디지털 바이오 육성’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술 육성 전략을 담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혁신허브, 전남대서 개소…"스타트업 지원" <연합뉴스/12-07>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혁신 허브'가 7일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문을 열었다. 혁신 허브는 광주시, 전남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디모아가 지난 10월 체결한 협약에 따라 설립한 호남 첫 시설이다. 지역 중소·중견 기업,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모바일 업계 리더 삼성-구글 "사용자 정보보호 협력 이어간다" <아주경제/12-07>
삼성전자가 구글과 함께 사용자 정보보호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제품군에 데이터 암호화, 악성코드 탐지·방어 기술 등을 접목해 사용자를 보호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구글과 함께 지속하고 있다.
수수료 갑질, 스스로 손질 … 두손 두발 다 든 애플 <매일경제/12-07>
애플이 내년 1월부터 한국을 포함한 7개국에서 인앱결제 수수료 산정 시 개발자가 세금 부과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앱스토어 가격 정책을 공개했다. 국내 개발사들에 인앱결제 수수료를 차별적으로 과다 징수해왔다는 의혹을 두고 한국 정부가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한 이후 내놓은 후속 조치다.
메타, EU서 맞춤형 광고 퇴출 당하나…"개인정보 사용 동의 금지" <블로터/12-07>
삼성·네이버, 차세대 AI칩 공동 개발…“’폰노이만 병목’ 극복한다” <조선비즈/12-06>
KT클라우드, 한국은행에 국내 첫 '공공 DaaS' 공급 <지디넷/12-07>
이재용의 상생…삼성전자 국내 협력사 비중 '사상 최대' <서울경제/12-07>
XR 시장, 2024년 90조원 규모…애플 가세에 ‘확’ 뛴다 <디지털데일리/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