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아마존·MS·구글·오라클과 12조 클라우드 계약 <연합뉴스/12-08>
미국 국방부가 아마존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 등 4개 사와 90억달러(약 11조9천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미 CNBC방송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합동 전투 클라우드 역량'(JWCC)으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2028년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도널드 트럼프 당시 행정부에서 단일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던 방침을 바꿔 복수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했다.
MS, 다양한 서비스 하나로 묶는 '슈퍼앱' 만드나 <AI타임스/12-08>
마이크로소프트(MS)가 뉴스, 메시징, 웹 검색, 쇼핑 등 서비스를 하나로 묶는 슈퍼앱 구축을 고려하고 있다고 더인포메이션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S는 모바일 영역에서 구글과 애플의 지배력에 대항하기 위해 슈퍼앱 구축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MS 경영진은 슈퍼앱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광고 사업과 검색엔진 '빙'을 활성화하고 영상회의 도구인 '팀스'를 비롯한 모바일 서비스 도구 이용자를 늘리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지리공간 데이터, 클라우드 새 격전지로 부상 <지디넷/12-08>
지리공간 데이터가 퍼블릭 클라우드 업계의 새 격전지로 부상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기후예측, 실감형 게임 등 3D 시뮬레이션을 필요로 하는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AWS는 최근 개최된 'AWS 리인벤트 2022' 컨퍼런스에서 대규모 공간 시뮬레이션을 쉽게 구축, 운영, 실행할 수 있는 매니지드 컴퓨팅 서비스 'AWS 심스페이스 위버'를 공개했다.
'비용감축' 나선 구글, 길찾기 서비스 웨이즈와 구글맵 통합 <연합뉴스/12-09>
애플, iOS·아이패드OS 16.2 출시 임박…최종 베타버전 출시 <지디넷/12-08>
애플카, 핸들없는 '완전 자율주행' 포기… 출시 2026년으로 연기 <머니S/12-08>
페이스북 '맞춤형 광고' 금지 될까…업계 영향은 <지디넷/12-09>
네이버클라우드, 태국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 박차 <디지털데일리/12-08>
카카오 "사람과 기술 연결 통해 더 나은 세상 만들 것" <뉴시스/12-08>
삼성전자, 24시간 착용 AR 헤드셋 눈독… 美 스타트업에 투자 <조선비즈/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