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클라우드 품질측정법' 국제표준 채택 추진 <아시아경제/12-1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품질측정(안)이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 기술규격 제정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로 최종 채택됐다고 11일 밝혔다. 국제 기술규격(기술시방서)이란 사안이 아직 개발 중이거나, 즉각 합의하기 어려운 기술에 대하여 국제표준 대비 간소화된 절차로 제정하는 것이다. 이번에 우리나라가 제안한 모델도 클라우드 서비스 일부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아직 개발 중인 사례에 해당한다.
과기정통부, 4년간 ICT 규제특례 162건 승인…1100억 매출 올려 <뉴시스/12-09>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4년여 간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162건의 과제를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시허가가 62건, 실증특례가 100건이다. 그간 특례지정 기업들은 11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달성하고 4000명에 육박하는 신규 고용을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제25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6건의 규제특례 과제를 승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전송용 고속 케이블 스타트업 '루메니시티' 인수 <디지털투데이/12-10>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센터와 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체(ISP)들을 위한 헬로우 코어 파이버(hollow core fiber, HCF)를 개발하는 영국 스타트업 루메니시티(Lumenisity)를 인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슈퍼앱의 부상...빅테크 가세하고 B2B 앱으로 확산 <디지털투데이/12-11>
하나의 앱에서 가급적 많은 제공하는, 이른바 슈퍼앱을 향한 글로벌 유력 테크기업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특히 애플과 구글처럼 강력한 앱스토어 플랫폼을 보유하지 못한 대형 테크기업들 사이에서 슈퍼앱은 해볼 만한 승부수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중국 텐센트가 위챗을 통해 구사하는 슈퍼앱 전략이 상당한 파워를 보여준 것도 다양한 분야에서 슈퍼앱 확산에 영향을 미치는 양상이다. 텐센트 위챗은 모바일 메신저로 시작해 결제, 이커멋, 게임 분야로 확장하면서 13억명이 넘은 사용자를 확보했다. 위챗에는 기업들이 미니 프로그램(mini programs)이라는 애플리케이션도 올릴 수 있는데, 이미 수백만개 미니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페이스북·애플·아마존·넷플릭스·구글(FAANG)의 시대 저물고 있나? <글로벌이코노믹/12-12>
구글, 광고 장애 발생…"언론사 홈페이지 등서 광고 오류메시지" <연합뉴스/12-09>
골드만삭스, 2023년 최선호주 '마이크로소프트'…핵심 사업에서 성장률 견조 <한국경제/12-11>
깃허브, 기업용 코파일럿 서비스 출시 <AI타임스/박찬/12-09>
유럽법원 "구글, 부정확한 검색 결과는 삭제해야" 판결 <연합뉴스/12-09>
구글, 알파고 다음타자 `알파코드`… AI가 보드게임하듯 코딩 <디지털타임스/12-11>
카카오 초거대 AI, 의료영상까지 판독 <서울경제/12-09>
뉴 삼성 '6G·AI' 시너지 강화…통신 끌고 AI 민다 <아시아경제/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