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의료 서비스부터 가상 놀이기구까지…정부, 5G 특화망 더 키운다 <뉴스1/12-20>
정부가 내년 5G 특화망 실증 예산을 8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늘릴 방침이다. 올해 증강현실(AR) 의료 서비스부터 가상 놀이기구까지 다양한 실증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 민간 분야 투자를 늘려 확산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와 함께 서울 코엑스에서 '5G 특화망 융합 서비스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혁신기술 바탕 K창업…스타트업 국가 만들자 <중앙일보/12-21>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문화관에서 열린 ‘혁신창업 국가 대한민국’ 국제심포지엄에서 첨단 연구개발(R&D)에 기반한 혁신창업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시장의 평가와 성장 가능성, 일자리 파급 효과 등에서 여느 창업과 수준이 다르다는 얘기다. 이 장관은 이어 “우리 사회에 커다란 혁신을 가져오고, 한편으로 사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K창업’으로 일자리 확대와 사회 혁신을 이뤄야 한다는 주문이다.
AWS, 야후 애드테크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데이터넷/12-20>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야후(Yahoo)가 광고 기술 사업 부문인 야후 애드테크의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자로 AWS를 채택했다고 20일 밝혔다. AWS와의 오랜 관계를 바탕으로 야후 애드테크는 미디어 구매 및 공급 중심 플랫폼, 애널리틱스, ID 솔루션 및 제품을 비롯한 모든 광고 기술 워크로드를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서 AWS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있다. 이러한 마이그레이션은 IT 인프라 비용을 절감하고, 광고 비즈니스 운영을 혁신하며, 브랜드가 고객과 연결될 수 있도록 맞춤형 및 몰입형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기업의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이다.
구글 데이터센터, 美 댈러스 물 4분의 1 쓴다 <지디넷/12-20>
그동안 구글에서 영업 비밀로 간주하며 공개하지 않던 클라우드센터 물 사용량이 공개됐다.미국 지역매체인 오리건라이브는 미국 오리건주 댈러스시에서 사용하는 물 사용량 4분의 1 이상을 구글 데이터센터가 차지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오리건라이브는 해당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댈러스시에 공공데이터 기록 공개를 요청했지만 기각당했다. 이후 13개월에 걸친 법정분쟁을 거쳐 지난 2012년부터 10년간의 물 사용량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탈중국 가속화' 애플, 내년 5월부터 맥북 베트남에서 생산 <연합뉴스/12-21>
프랑스, 애플에 100만 유로 벌금 부과 <지디넷/12-20>
메타 "내년 메타버스 투자 안 줄인다" <AI타임스/12-20>
투자 '혹한기'인데…'돈 폭탄' 뿌린 네이버·카카오의 속내 <한국경제/12-20>
네이버, 네이버랩스에 300억원 추가 출자…R&D 투자 강화 <뉴스1/12-20>
공공서비스도 인공지능`·빅데이터에 맡긴다…행안부, 34억원 지원 <뉴스1/12-20>
삼성전자 4분기 실적 ‘한파주의보’…“내년 상반기가 더 문제” <매일경제/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