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년 정부 R&D 규모 총 170조…첫 중장기 투자 전략 나왔다 <뉴스1/12-21>
향후 5년간의 정부 연구 개발 투자 방향에 대한 첫 청사진이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에서'제1차 국가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2023~2027)(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중장기 투자전략'은 향후 5년간 국가연구개발예산의 전략적 투자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투자전략이다. 정부 연구개발 투자 증가에 따라 중장기 투자전략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2020년 '과학기술기본법' 개정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통합 데이터지도와 민간 데이터 플랫폼 연계 시너지"..과기정통부 <파이낸셜뉴스/12-21>
민간기업들이 최근 데이터 유통 및 거래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정부의 통합 데이터 지도 사업과 민간 데이터 플랫폼 간 협업이 확대되고 있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 따르면 4개 민간 플랫폼 등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상품 및 서비스와 통합 데이터지도 간 연계가 이뤄진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9년부터 민간과 협업을 토대로 분야별 데이터 △생산 △수집 △가공 △유통 등 전 주기를 지원하는 16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각 플랫폼에 축적된 데이터는 한 곳에서 찾을 수 있도록 통합 데이터지도에서 정보를 제공한다.
로이터 "MS, 넷플릭스 인수 가능성" <SBS Biz/12-22>
공격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서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번엔 넷플릭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먼저 두 회사가 밀접하게 연계돼 있는 점을 주목했습니다. 넷플릭스가 새로운 광고지원 구독 서비스 파트너로 MS를 선택했다는 점과, 브래드 스미스 MS사장이 넷플릭스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고, 양사가 목표로 하는 이해관계도 맞아떨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美 5대 기술주 ‘팽’이 팽 당했다… 불안 먹고 크는 ‘뉴 팽’ 시대 성큼 <동아일보/12-22>
최근 10년 넘게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이어온 5개 대형 기술주 기업인 ‘팽’(FAANG·Facebook·Amazon·Apple·Netflix·Google)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FAANG을 구성하는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올해 수익률이 ―65∼―26%까지 이르기 때문이다.
AWS, 美 해군과 7억 달러 규모 클라우드 계약 체결 <지디넷/12-21>
무너지는 '듀오폴리'... 광고시장 구글·메타 천하 '끝' <한국일보/12-21>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VR 피트니스 기업 인수로 법적 공방 <블로터/12-21>
과기부의 사이버보안교육 프로그램, 국제해킹방어대회서 1위 <중앙일보/12-21>
인권위 "얼굴인식기술, 기본권 침해 가능성…'인권적 통제' 입법 필요” <뉴스1/12-21>
인공지능 공공 서비스 시장, 연평균 40% 빠른 성장 예측 <AI타임스/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