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장관 "토종 플랫폼은 국가적 과제"…발전·진흥책 내놓는다 <머니투데이/12-27>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7일 "경쟁력 있는 토종플랫폼을 보유하는 것은 글로벌 디지털 경쟁력과 더불어 데이터 주권 차원에서도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라며 "관계부처 합동의 '디지털 플랫폼 발전방안'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2022년 디지털플랫폼 정책포럼 최종보고회 및 토론회'에 참석해 이처럼 밝혔다.
챗GPT 파급효과 어디까지?…정부, AI 전략 '고심' <연합뉴스/12-28>
정부가 최근 정보기술(IT) 업계 주요 이슈로 떠오른 인공지능(AI) 대화형 메신저 '챗GPT'의 파급 효과를 주시하며 전문가와 기술 분석에 착수했다. 챗GPT는 실제 인간과 상당히 비슷한 대화가 가능한 '오픈AI'사의 챗봇으로, 디지털 마케팅이나 콘텐츠 창작, 온라인에서 고객의 질문에 대한 답변 등에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정밀한 위치 출력 돕는 AI 모델 '레코' 공개 <지디넷/12-27>
이미지 내 객체 위치를 기존보다 정밀하게 출력하는 인공지능(AI)이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 연구팀은 생성AI가 만든 이미지 안에 있는 객체 위치를 정확히 지정할 수 있는 AI모델 ‘레코’를 공개했다고 마크테크포스트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스테이블 디퓨전'이나 '달리-2'등 AI 이미지 생성기는 프롬프트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이를 사실적인 이미지로 내놓는다.
"구글이 펜타곤에 AI센터 설립…IT기업 방산진출로 국방혁신" <연합뉴스/12-27>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IT 기업의 방위산업 진출을 장려하기 위해 국방 혁신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이 27일 발표한 '글로벌 IT 기업의 방위산업 진출 동향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100대 방산기업 중 미국 IT 기업 수는 2015년 13개에서 2020년 19개까지 늘었고 이들 기업의 방산 매출은 250억달러에서 466억달러로 86.5% 증가했다. 2019년 신속 시제품 개발사업을 통해 첨단가시장비(IVAS)를 개발한 마이크로소프트(MS)는 미 육군과 10년간 200억달러 규모의 납품 계약에 성공해 수년 내 글로벌 방산기업 50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잡스 없는 애플은 끝이 아니었다...준비된 ‘팀 쿡’이 그린 미래 <헤럴드경제/12-27>
네이버노조 "5개 계열사와 5.7∼8.5% 임금인상 합의" <연합뉴스/12-27>
카카오, 내년 3월부터 100% 재택근무 해제…격주 놀금도 폐지 <디지털데일리/12-27>
삼성 全계열사 사장단 6년만에 긴급회의… ‘전자’ 위기상황 공유 <동아일보/12-28>
삼성, '갤럭시 북2프로 360' 출시…최신 스냅드래곤 탑재 <연합뉴스/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