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클라우드 보안인증 등급제…국정원, 과기정통부와 한 배 탔다 <아주경제/01-03>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등급제 시행에 대비해 모든 국가·공공기관 정보시스템에 적용하는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 보안 지침이 개정된다. 작년 8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통해 정부의 CSAP 등급제 도입·시행 방침이 공식화한 이후 국정원의 CSAP 등급제와 관련한 정책·법제 정비 움직임이 처음으로 확인된 것이다.
데이터센터에 전력 공급 거부 가능해진다…지방 분산 목적 <한겨레/01-03>
정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데이터센터의 지방 분산을 위해 전기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사업장에 전력 공급을 거부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시행령을 개정한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 누리집에 올라온 ‘전기사업법 일부개정안 시행령 입법예고’를 보면, 정부는 전기를 대량으로 사용하려는 자로 인해 전력계통 신뢰도와 전기품질을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를 전기공급의 거부 사유로 규정하는 내용을 시행령에 추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입법예고, 법제처 심사를 거쳐 국무회의에서 최종확정된다”며 “시행령 개정 완료는 올해 5월 정도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독]'계정해지' 구독자 60만 유튜버, 구글 상대소송 각하 <아시아경제/01-04>
애플, 시총 2조달러 붕괴 <파이낸셜뉴스/01-04>
애플 시가총액이 3일(이하 현지시간) 새해 첫 거래에서 2조달러 밑으로 추락했다. 애플 주가는 이날 장중 4% 넘게 급락한 끝에 결국 3.7% 급락세로 마감했다. 애플 시총이 2조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상승세로 출발한 뉴욕증시는 애플과 테슬라 등 기술주 대표 주자들이 하락하면서 내림세로 돌아섰다.
부·울·경 통신장애에 말문 연 KT…"불편 겪은 고객에 송구" <아이뉴스24/01-03>
구글은 자동차 OS, 니콘은 로봇 팔…'업의 경계' 허문 혁신기술 <한국경제/01-03>
현대차그룹 독립법인 ‘슈퍼널’, MS와 맞손…미래항공 솔루션 개발한다 <헤럴드경제/01-04>
삼성전자, 美 반도체 11곳 투자…6조원 세금 감면 확정 <뉴시스/01-03>
클라우드의 데이터 전쟁은 어떻게 흘러갈까 <지디넷/01-03>
성장세 가파른 SaaS…판 키우는 국내 사업자들 <아이뉴스24/01-03>
‘챗GPT’가 쏘아올린 ‘2023 초거대 AI 경쟁’ 가속화 <파이낸셜뉴스/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