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클라우드는 美 공공시장 진입 꿈도 못꾸는데…안방 빗장만 풀었다 <IT조선/01-09>
전세계 클라우드 시장 60% 이상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이 차지한다. 모두 미국 기업이다. 꾸준한 글로벌 레퍼런스를 쌓아온 이들은 진입 가능한 시장을 확장 중이다. 한국 정부는 미국 측 요구대로 공공 클라우드 시장의 빗장을 열었다. 글로벌 기술 교류를 원활히 한다는 목적인데, 정작 국내 기업들은 사실상 미국 공공시장에 진출할 수 없다. 2010년대부터 클라우드를 도입한 미국 공공 시장에 끼어들 틈이 없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더 기울게 한 셈이다.
[CES 2023] 3년만 부스 차린 빅테크, 구글·아마존·MS…공통점은 '자동차' <연합뉴스/01-06>
5일(현지시간) 오전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가 개막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외부 전시관.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의 부스에 마련된 BMW 차량에 다가가자, 문이 저절로 열렸다. 이는 휴대전화에 담은 '카 셰어링' 기능으로 가능했다. 빅테크 기업(거대 기술정보 기업)이 돌아왔다. 구글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가 3년 만에 CES에 부스를 차렸다. 이들 기업은 2021년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으로만 행사에 참가했다.
챗 GPT 검색엔진 나온다...20년 구글 아성 흔들리나 <아시아경제/최유리/01-07>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검색엔진 빙에 '챗 GTP'를 적용한다고 밝히자 검색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일각에선 사람처럼 똑똑한 AI로 구글의 독점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전망한다. 20여년간 세계 1위 검색 서비스 자리를 지켜 온 구글의 아성을 흔들 것이란 이야기다. 반면 정확도의 한계로 기존 검색엔진을 대체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애플, 4세대 아이폰SE 포기…수요부진 때문" <지디넷/01-07>
애플이 내년으로 예정됐던 4세대 아이폰SE 출시 계획을 포기했다고 더버지가 6일(현지시간) 애플 전문가 궈밍치를 인용 보도했다. 궈밍치는 지난 달 애플이 4세대 아이폰SE 출시를 취소하거나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보고서에선 당시 전망을 확인한 셈이다.
시애틀, 구글·메타·틱톡에 소송…“SNS 중독이 미성년자 해쳐” <한겨레/01-08>
카카오·네이버 등 민간인증서 적용 공공웹사이트 110곳으로 확대 <파이낸셜뉴스/01-08>
네이버 'AI 스피커', 실시간 '지식 대화' 가능한 어시스턴트로 거듭나다 <전자신문/01-08>
"무료서비스 보상하고도 욕먹는 카카오 vs 돈 받고도 나몰라라 유튜브" <뉴스1/01-09>
과기정통부 "미국 위성 추락 예측 범위에 한반도 포함" <연합뉴스/01-08>
국표원, 자율주행·AI 등 첨단기술 선제적 표준화 추진 <뉴시스/01-08>
삼성전자, 美 특허 최다… ‘29년간 1위’ IBM 제쳐 <동아일보/01-09>
“LG전자, 車전장 등 미래사업으로” <동아일보/01-09>
LG전자, 가전 둔화에 영업익 급감…전장은 첫 흑자전환 [뒷북비즈] <서울경제/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