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장 지켜야" vs "더 큰 해외 가야"..둘로 갈라진 클라우드 업계 <머니투데이/01-10>
공공 클라우드 시장 보안인증 규제 완화를 추진하는 정부의 행보에 국내 클라우드 업계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IaaS(서비스형 인프라)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CSP(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기업들은 공공 클라우드 보안인증 완화로 공공 시장이 민간 클라우드처럼 외국계 CSP에 장악될 것을 우려한다. 반면 SW(소프트웨어) 업계는 현 보안인증 제도가 국내 SW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저해하는 악성규제인 만큼 이참에 규제완화가 필요하다며 맞선다. 클라우드 인프라 업체만 보호하려 하지 말고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전반의 고른 발전을 도모하려면 현행 규제가 대폭 손질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10대 신산업 초격차 스타트업 1000개 키운다…3440억원 지원 <서울경제/01-09>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글로벌 초격차 분야 스타트업 270개를 선정해 민관 합동으로 향후 3년간 총 3440억 원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2023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사업을 오는 10일 공고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중기부는 향후 5년간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의 기술기반 스타트업을 선정해 2조 원 이상을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270개를 선발해 지원한다.
구·아·마도 참전…'CES 오토쇼' 화려한 부활 [CES 2023 결산] <파이낸셜뉴스/01-09>
[데이터링] '챗GPT' 열풍에 초거대AI 서비스 개발 가속화 <아이뉴스24/01-09>
인공지능(AI) 챗봇 '챗GPT(ChatGPT)'의 개발사인 오픈AI 기업가치가 290억달러(약 36조8천억원)에 이를 것이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외에서 초거대 AI 역량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인공지능(AI) 챗봇 '챗GPT(ChatGPT)' 개발사 오픈AI 기업가치가 290억달러(약 36조8천억원)에 이를 것이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외에서 초거대 AI 역량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DPU 칩 업체 펀저블 인수...애저 클라우드 효율 강화 <디지털투데이/01-10>
애플 올해는 어떤 신제품?…"최소 10개 출시" <지디넷/01-09>
블룸버그 "애플, 이르면 올해 봄에 VR 헤드셋 내놓는다" <연합뉴스/01-10>
[인터뷰]"아마존·MS 독점 뚫자"...네이버클라우드, 글로벌 핀셋 공략 <아시아경제/01-10>
"한파 경보" 네이버 AI 복지사가 어르신 안부 챙긴다 <뉴시스/01-09>
[단독]"안내 데스크 거칠 필요없다"…네이버 2사옥 '네이버 출입증' 베타 서비스 <뉴시스/01-10>
“나이키-애플처럼”… 삼성전자, 해외 자사몰 판매 늘린다 <동아일보/01-10>
“CES서 일어난 3가지 일”...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의 SNS ‘출장 소통’ <헤럴드경제/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