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화두는 '초연결·모빌리티' <한국경제/01-10>
“초연결, 모빌리티가 가져올 변화에 빠져들어라(Be in it).”
지난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3의 화두는 초연결과 모빌리티로 정리할 수 있다. 전 세계적 흐름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따라 탄소 중립과 친환경을 위한 기술을 도처에서 볼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전시회의 특징 가운데 하나다.
클라우드 보안인증 등급제 도입 '진통'…시장 확대 vs 외산 장악 <이데일리/01-11>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등급제 도입을 앞두고 관련 사업자들의 의견 개진이 이어지며 정부가 이달 공포할 최종 개정안에 업계의 의견이 얼마나 반영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클라우드 산업이 2025년 1000조원 규모를 이루는 ‘미래산업’으로 손꼽히는 만큼, 국내 기업들의 성장 밑거름이 돼야 할 공공시장을 외국계 사업자에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만큼 정부도 산업계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과방위 의원들 美 구글 방문…"망 이용대가 문제 해결해야" <한국경제/01-10>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의원들이 미국 구글 본사를 방문해 망 이용대가, 인앱결제방지법 우회 등에 대해 구글 본사의 입장을 질의했다. 국내 지사인 구글코리아가 아니라 본사가 직접 나서서 입장을 표명하라는 요구다. IT업계에 따르면 과방위 소속 박성중, 조승래, 윤영찬 의원 등은 9일(현지시간) 약 2시간 30분 동안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에 방문해 구글의 국내 망 이용대가 지불 거부 문제에 대한 구글 본사의 명확한 의견 표명을 요구했다. 과방위 여야 간사인 박성중, 조승래 의원이 발언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큼 다가온 ‘초거대 AI’… MS 검색·오피스 제품에 ‘챗GPT’ 적용 <국민일보/01-10>
마이크로소프트(MS)가 ‘초거대 AI’를 자사 검색엔진에 도입한다. 구글에 완패한 검색 시장에서 초거대 AI로 판세를 뒤집겠다는 전략이다. 초거대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 기업들도 앞다퉈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MS는 빠르면 3월에 오픈AI의 ‘챗GPT’를 검색엔진 빙(Bing)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미국 경제매체 더 인포메이션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챗GPT는 오픈AI의 언어모델 GPT-3.5를 기반으로 만든 AI 챗봇 서비스다. 인간과 채팅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방대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자 컴퓨팅을 간략하게 설명해줘’ ‘10살 아이에게 생인 선물로 뭐가 좋을까’ 같은 질문을 하면 충실하게 답을 해준다.
새해 IT 트렌드는 클라우드 중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주간동아/01-10>
MS, 오픈AI에 12조 투자 검토...기업가치 36조 평가 <머니투데이/01-11>
애플, 서비스 부문 부사장 사임…고위 임원 '줄퇴사' <아이뉴스24/01-10>
"애플, 퀄컴 이어 2025년엔 브로드컴 칩 사용 안한다" <연합뉴스/01-10>
최수연 네이버 "포시마크와 '원 팀' 빠르게 자리잡을 것" <지디넷/01-10>
尹, 새해 첫 순방지 UAE… 이재용·최태원·정의선과 `세일즈 외교` <디지털타임스/01-10>
SKT,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 국내 첫 상용망 실증 <동아일보/01-10>
삼성전자, 국내 사외이사 연봉도 '킹'…1억4750만원 <아이뉴스24/01-10>
멀티 클라우드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진실 <아이뉴스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