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CSAP 인증 사업자는 개편안 中 등급...높은 등급은 낮은 등급 '프리패스' <아주경제/01-11>
정부가 기존에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받은 업체들은 CSAP 개편안에서 중(中) 등급으로 인정해주기로 했다. 높은 등급을 받은 경우에는 낮은 등급도 함께 받은 것으로 간주하는 내용도 새로 포함된다. 11일 클라우드 업계에 따르면 공공 사업을 위해 과거 CSAP 인증을 받은 업체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 중인 CSAP 등급제 개편안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다.
구글 뛰어넘는 AI 검색엔진… MS도 13조 투자 <조선일보/01-12>
마이크로소프트(MS)가 AI(인공지능) 챗봇 ‘챗GPT’를 개발한 인공지능 연구소 오픈AI에 최대 100억달러(약 12조4800억원) 투자를 고려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MS의 스타트업 투자 중 사상 최대 규모다. 오픈AI가 최근 평가받은 기업가치는 290억달러(약 36조원)로 2021년(140억달러)에 비해 1년여 만에 2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국내외 정보기술(IT) 업계 투자가 전반적으로 얼어붙고 있지만, 생성테크(generative tech) 분야에는 투자가 몰리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이 기술이 발달하면 구글의 검색엔진, 포토샵의 사진 편집, 디지털 비서인 시리·알렉사와 같은 IT 서비스가 근본적으로 바뀌면서 이용자들이 사람과 얘기하듯 컴퓨터와 편안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했다.
삼정KPMG, CES 2023으로 본 빅블러 시대 …車산업 위협하는 ‘빅테크’ 기업 <디지털데일리/01-11>
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에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이 참여하며 자동차 산업 밸류체인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삼정KPMG가 11일 발간한 보고서 ‘CES 2023을 통해 본 미래 ICT 산업’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 주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자동차 기업이 모여 있는 모빌리티관(LVCC West Hall)에 부스를 열며, 본격적인 모빌리티 비즈니스로의 확장을 알렸다.
마이크로소프트 패치 튜즈데이, 97개 윈도 취약점 패치돼 <보안뉴스/01-11>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美구글 방문해 IT기술 논의 <뉴시스/01-12>
과기정통부, 5년간 15조 투입해 딥테크 유니콘 10곳 육성 <아시아경제/01-12>
구글 찾은 허은아 "고장난 라디오처럼 권한없단 말 말아야" 일침 <한국경제/01-11>
구글, 안드로이드 SDK 확장 출시 <지디넷/01-11>
EU, 구글·애플에 투자계획 제출 요구...“망사용료 부과 염두” <조선비즈/01-11>
국가·공공기관서 '삼성 독점' 깨졌다…아이폰도 사용 가능 <아이뉴스24/01-11>
'직장 내 괴롭힘'에 발목…네이버, ESG 등급 하락 <아시아투데이/01-12>
美·中·日 의존 이제그만… "국산 슈퍼컴퓨터, 국가 전략기술로" <디지털타임스/01-11>
삼성의 미래 기술·인재 다 모였다...美 실리콘밸리 SRA·DS총괄 가보니 <지디넷/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