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AP 下 등급 우선 시행 강조한 정부...상·중·하 동시 실증은 당위성 떨어져 <아주경제/01-13>
정부가 국내 클라우드 업체들이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등급제 개편을 두고 상·중·하 등급을 동시에 시행하자고 제안한 것을 두고 하 등급 우선 시행 후 상·중 등급 실증에 착수하겠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시행에 앞서 클라우드 업계가 하 등급 실증을 진행해야 하는 타당한 이유를 제시하면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은 추가로 내비쳤다.
2030년까지 AI 활용 기업 1%→30%로 확대한다 <서울경제/01-13>
정부가 2030년까지 인공지능(AI) 활용 기업을 1%에서 30%로 늘리기로 했다. 그동안 금융·행정에 편중됐던 AI 정책을 산업 분야로 확대하고 AI 수요 기업과 공급 기업 간 협업을 강화해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산업 디지털 전환 위원회’를 열고 ‘산업 AI 내재화 전략’을 심의,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1% 수준에 불과한 AI 활용 기업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공급 기업을 100개 이상 육성하는 것이 이번 전략의 핵심이다
[Tech in Trend] 규제와 진흥 사이...디지털 플랫폼 논의, 어디까지 왔나 <아주경제/01-16>
오늘날 디지털 플랫폼 혹은 온라인 플랫폼이라는 표현이 낯설지 않다. 플랫폼이란 공급자와 종사자를 소비자와 연결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거래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등 상호작용할 수 있는 매개체를 말한다. 애플 앱스토어나 유튜브는 대표적인 플랫폼이다. 앱스토어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소비자를, 유튜브는 동영상 제작자와 시청자를 연결한다. 배포 인프라가 없는 소규모 공급자도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다수 소비자와 만날 수 있어, 디지털 시장 성장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배달, 쇼핑, 교통, 숙박 등 물리적인 서비스나 의료·법률 등 전문 서비스와도 연계하면서 시장 활성화와 함께 플랫폼 종사자라는 신규 직업도 창출했다.
애플코리아, 3년간 매출 늘었지만 영업익 33% 빠진 이유 <블로터/01-14>
애플의 한국법인 애플코리아가 최근 3년간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코리아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매출은 7조3348억원, 영업이익은 8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다. 회사는 회계연도 2019년 10월 ~ 2020년 9월의 실적부터 공개하기 시작했다. 애플의 회계연도는 10월부터 다음해 9월까지다.
애플 또 중국인 비위 맞추기?…'Chinese New Year' 표기 <한국경제/01-15>
윈도용 애플 아이튠스도 사라진다 <지디넷/01-13>
메타, AI 스타트업 고소…"페북 이용자 정보 사업에 활용" <지디넷/01-13>
카카오·구글 등 플랫폼, 끼워팔기·자사우대 제재…IT업계는 “혁신 죽이기” <이데일리/01-13>
이재용, 동남아 이어 중동·스위스 출장..'삼성 미래먹거리' 물색 <이데일리/01-15>
박원기 대표 "네이버클라우드, '2017년 초심'으로 아태 3위 도전…지켜봐 달라” <아주경제/01-15>
'팀네이버' 합류한 포시마크…"글로벌 C2C 리더될 것" <뉴시스/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