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7100억원 투입해 '전국민 AI 일상화' 이끈다 <아시아경제/01-26>
정부가 인공지능(AI) 핵심 프로젝트에 7129억원을 투입해 AI 산업 실질적 성과 창출과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서비스 도입 등 AI 일상화에 나선다. 우리 사회가 보유한 모든 데이터를 개방해 신산업 성장을 이끌고, 생태계를 확장한다. 정부는 2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AI 기업 하이퍼커넥트에서 제2차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범정부 데이터 산업 진흥 기본계획과 인공지능 일상화 계획을 확정했다.
"여러 기업들이 안전하게 데이터 공유"...마이크로소프트, '프로젝트 오아케스' 개발 중 <디지털투데이/01-27>
인공지능(AI) 기술을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들에 공격적으로 투입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들 AI 활용을 지원하는 보안 및 프라이버시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디인포메이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드명 프로젝트 오아케스(Oakes)로 불리는 애저 클라우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오아케스는 여러 조직들이 비즈니스 운영을 위해 데이터 클린 룸(data clean room)이란 공간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모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크인사이드] 구글 겨냥 애플의 '조용한 전쟁' 현실로? <디지털투데이/01-27>
애플에게 구글은 미워도 버릴 수는 없는 존재다. 구글에게 애플도 마찬가지다. 대단히 껄끄럽지만 관계를 끊기엔 당장 얻을 것이 너무 많은 상대다. 둘 사이가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니다. 2007년 첫 아이폰을 출시할 때만 해도 애플에게 구글은 전략적 파트너였다. 구글은 애플이 갖지 못한 소프트웨어 역량을 제공하며 아이폰발 모바일 혁신 드라미에 중량급 조연으로 참여했다. 사업적으로 겹치는게 많지 않았기에 애플은 뒤통수 맞을 걱정을 덜하면서 구글 소프트웨어들이 아이폰에서 사면 깔려 있는 기본 앱이 되도록 밀어줬다.
아이폰 수리 안하면 바보?…"보험사기다" vs "돈 내고 이것도 못하나" <머니투데이/01-26>
애플이 최근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자가 기기를 고의로 파손해 수리받는 행위를 '보험사기'로 볼 수 있다는 취지의 약관을 추가했다. 일부 아이폰 사용자들 사이에서 빈번하게 이뤄지던 악습에 대응하는 차원이지만, 자칫 정당한 수리가 필요한 이용자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메타, 트럼프 페이스북·인스타 계정 복원 결정…”토론 방해 안돼” <아주경제/01-26>
네이버클라우드,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 ‘APEC CBPR’ 취득 <아시아경제/01-26>
美 빅테크 감원 칼바람 속 성과급 줄인 네이버, 내달 직원들과 소통 <이데일리/01-26>
삼성전자 위기관리체계 英 인증…"반도체 고객사 신뢰확보" <아시아경제/01-26>
[단독] 기술개발 로드맵까지 관여…삼성전자 사업지원TF의 ‘월권’ <한겨레/01-27>
“삼성전자 올해 영업익 전망 26% 하향… SK는 최대 7조 적자” <동아일보/01-27>
"1등급보다 30% 더 절전"…삼성전자, 가전 불황에 '친환경·초연결'로 돌파구 모색 <아주경제/01-26>
LG전자, 전기차 충전 솔루션 생산라인 구축…사업 카운트 다운 <전자신문/정용철/01-26>
LG '이공계 경력여성' 채용…청소년 AI교육 맡긴다 <서울경제/윤경환/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