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리포트]'챗GPT' 열풍, AI 시장 뒤흔든다 <전자신문/01-30>
“평화, 사랑, 번영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가 가져올 기회를 기대해 봅니다. 이를 최대한 활용해 기억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만들어 봅시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업체 오픈AI가 개발·공개한 '챗GPT(Generative Pre-training AI)'가 작성한 신년사 일부다. 사이트에 접속해 '신년사를 써 달라'고 입력하자 챗GPT는 단 5초 만에 망설임 없이 5개 문장으로 된 신년사를 완성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챗GPT가 작성한 신년사를 보고 놀라웠다”고 평할 만큼 챗GPT가 작성한 글은 기계가 작성한 것인지 인간의 것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다.
불황 한파로 개발인력 확보 난항…노코드 관심 커진다 <지디넷/01-30>
디지털전환(DX)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지만 많은 기업들이 필요한 개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노코드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SW) 개발자 및 엔지니어 부족이 8천5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IT 인재 확보 및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기업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개발자의 역량을 보완하기 위해 로우코드·노코드(LCNC)와 자동화 도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영상] 아마존, 클라우드 성장마저 멈추면? <뉴스핌/01-30>
클라우드 사업을 영위하는 AWS(아마존웹서비스)는 현재 아마존의 핵심 사업부다. 매출액이 2019년 42조원(350억달러), 2020년 54조원(454억달러), 2021년 75조원(622억달러)를 기록하며 3년 연속으로 30% 이상의 고 성장을 지속해 왔다는 점에서 경이롭다. 영업이익은 2019년 11조원(92억달러), 2020년 16조원(135억달러), 2021년 22조원(185억달러)를 기록하며 역시 3년 연속 고성장을 달성했다. 영업이익 성장률도 3년간 26%, 47%, 37%를 기록했다.
'챗GPT'에 맞불 놓는 구글, 챗봇 '스패로우' 올 봄에 선보인다 <글로벌이코노믹/01-30>
구글이 오픈AI의 대화형 챗봇 '챗GPT'에 대항할 AI 챗봇을 2023년 봄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9년 전 구글에 인수된 AI 자회사 딥마인드는 올해 상반기 안에 '프라이빗 베타' 형식으로 스패로우라는 새로운 대화형 챗봇을 출시할 예정이다. 딥마인드의 최고경영자(CEO)인 데미스 하사비스에 따르면 스패로우는 챗GPT에는 없는 새로운 기능이 여럿 존재한다. 스패로우는 답변을 제공할 때 정보를 얻은 소스를 따로 제공하는 기능을 가진다. 하사비스는 초기 테스트 결과 사실에 입각한 질문의 경우 78%의 확률로 소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애플 전문 분석가 "내년에 폴더블 아이패드 출시 전망" <연합뉴스/01-31>
메타 AI 책임자 "챗GPT는 혁신적이지 않다" <지디넷/01-30>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 i 머신러닝' 출시 <지디넷/01-30>
CSAP 개편 D-1… 정부, CSP 반발에도 ‘하 등급 우선 시행’ <조선비즈/01-30>
삼성전자 오늘 실적 발표…'반도체 한파'에 감산 입장 변화 주목 <연합뉴스/01-31>
LG전자, 비대면 진료용 스마트 카메라 솔루션 첫 선 <전자신문/01-30>
정부, LG유플러스에 접속장애 규모 재보고 요청 <연합뉴스/01-30>
"한국형 '챗GPT' 도입 선결과제는 데이터 법 개정" <전자신문/01-30>
챗GPT 돌풍에 美의회도 AI기술 관심…"규제 서둘러야" 우려도 <연합뉴스/01-31>
"인공지능 시대,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 독과점 안돼" <매일경제/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