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사이버·디지털정책 특임대사 한국 방문…사이버 보안 논의 <뉴스1/02-04>
미국 국무부 사이버공간·디지털정책담당 특임대사가 우리나라를 방문해 사이버 보안 등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4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나다니엘 픽 대사가 오는 6~8일 서울을 방문한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다.
픽 대사는 방한 기간 중 우리나라 외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통령실 관계자들을 만나 사이버 보안, 정보통신 기술 인프라 확보, 디지털 규제에 대해 논의한다
클라우드 빅3 희비…MS·구글 활짝, AWS 훌쩍 <지디넷/02-03>
3대 퍼블릭 클라우드 기업의 지난 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매출이 처음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 매출을 앞질렀다. 구글클라우드는 지난해 적자폭을 빠르게 줄이는 모습이었다.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달러 강세의 영향과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AWS 성장률 둔화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서비스 실적에서 달러 강세 영향을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구글클라우드는 수익성보다 투자를 우선하지만, 적자폭을 줄이기 위한 조정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WSJ "美 FTC, 아마존 상대로 '반독점' 위반 소송 검토" <연합뉴스/02-04>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을 상대로 반독점 위반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문제를 잘 아는 소식통들은 FTC가 아마존의 일련의 비즈니스 관행이 경쟁을 저해할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보고 앞으로 수개월 내에 반독점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FTC는 우리나라의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하는 연방 정부 기관이다.
구글클라우드, 지난분기 매출 늘고 적자 줄었다 <지디넷/02-03>
구글클라우드는 2일(현지시간) 2022 회계연도 4분기 실적발표에서 해당 기간동안 매출 73억2천만달러, 영업손실 4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2% 늘었고, 적자폭을 전년동기보다 51% 줄였다. 매출이 월가 전망치인 74억3천만달러를 밑돌았다.
“회의 때 깜빡 졸아도 돼요”…요약본 만들어준 기특한 녀석 <매일경제/02-03>
맞춤답안 보여주는 챗GPT 돌풍 … 구글방식 검색시장 판 흔든다 <매일경제/02-03>
‘홀로렌즈’에 대한 지속적 투자계획 발표…마이크로소프트가 밝힌 산업형 메타버스 로드맵 <서울경제/02-03>
구글, '챗GPT' 대항마 앤스로픽에 4억달러 투자 <파이낸셜뉴스/02-05>
네이버·카카오 비상경영…콘텐츠·e커머스 수익성 강화 <전자신문/02-05>
공정위, 네이버·카카오 등 라이브커머스 불공정 약관 점검 <연합뉴스/02-06>
챗GPT 단점 보완한 네이버표 '서치GPT' 나온다(종합) <뉴시스/02-03>
카카오가 만든 'AI 화가' 작품 다 팔려…인간만 가능했던 미술까지 한다 <한국일보/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