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챗GPT 같은 AI가 세상 바꿀 것…가장 중요한 혁신" <연합뉴스/02-11>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챗GPT가 일으킨 인공지능(AI) 열풍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게이츠는 10일(현지시간)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와의 팟캐스트 대담에서 AI의 발전이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이라고 말했다고 CNBC방송이 전했다. 특히 AI 챗봇인 챗GPT의 등장이 과거 인터넷의 발명만큼 중대한 사건이 될 수 있다고 게이츠는 전망했다.
GPU 뛰어넘자…구글·애플·아마존 AI 반도체 직접 만든다 <한국경제/02-12>
최근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가 확산하면서 주요 정보기술(IT) 기업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음성인식, 영상 진단, 자율주행 등 AI 기반 서비스를 고도화해 상용화하려면 데이터를 더 많이, 더 빠르게,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AI 반도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들은 현재 널리 활용되는 그래픽처리장치(GPU)보다 AI 서비스에 더 특화된 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단독] 챗GPT 열풍에 과기부도 ‘화들짝’…이종호 장관·AI업계 긴급 간담회 <서울경제/02-10>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조만간 네이버·LG 등 국내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을 만나 의견을 청취한다. 챗GPT 열풍 이후 AI 산업 판도를 점검하고 나아가 이를 AI 정책에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챗GPT 출시를 계기로 AI 산업 지형이 재편되면서 관련 기술 진흥에 7000억 원 넘는 예산을 투입할 정부도 신중을 기하기 위해 안테나를 바짝 세우는 모습이다. 10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르면 다음 주 AI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초청해 최근 벌어지고 있는 AI 산업 시장 판도 변화를 파악하고 관련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FAANG 2.0 시대] '올인'은 위험하다 <이코노믹리뷰/02-12>
CSAP 등급제 '하' 등급 우선 시행에 '잡음'만 확산 <IT조선/02-11>
[뉴스줌인] CSAP '하 등급' 시행에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꿈틀' <전자신문/02-12>
[찐비트]재택근무 생산성 평가 '극과극'…"일 잘하나" 노사 불신 커진다[오피스시프트] <아시아경제/02-11>
"검색 다음은 오피스"...마이크로소프트, 생산성앱에도 생성AI 투입 본격화 <디지털투데이/02-11>
MS AI '빙챗'은 수다스러워?…내부 별명 '시드니' 직접 공개 <이데일리/02-12>
"구분 못하겠더라" 20년 전문가 한숨…'딥보이스' 대책 어디까지 왔나 <머니투데이/02-12>
오답 영향?…"성급했다, 망쳤다" 구글 내부서 '바드' 발표 비판 <연합뉴스/02-11>
'불붙은' MS·구글의 AI 검색 경쟁…웃고 있는 애플 <연합뉴스/02-11>
애플, 금융 서비스 확장 만만찮네...신규 프로젝트들 일정 지연 <디지털투데이/02-13>
네이버·카카오도 참전..."AI 검색 시장을 사수하라" <MTN/02-10>
네이버·카카오 사상최대 매출 찍었지만 영업익은 감소 <한국경제/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