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공 클라우드 개방 美 요구에 "No" <디지털타임스/02-21>
CSAP(클라우드 보안인증) 등급제를 통해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 참여 기회를 얻은 글로벌 CSP(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들이 시장을 더 넓혀달라는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다. 그러나 정부는 기존 그대로 정책을 시행한다는 입장이다. 21일 클라우드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상공회의소(USCC)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CSAP 개정 관련 건의안을 전달했다. 이들은 CSAP 중 등급 시스템도 논리적 망분리를 허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 경우 글로벌 CSP들이 이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MS "블리자드 인수 포기 안 해"…'반대' 엔비디아와 손잡아 <연합뉴스/02-22>
마이크로소프트(MS)가 대형 게임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이하 블리자드) 인수를 위해 경쟁사 엔비디아와 손을 잡았다.
MS는 2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게임 경쟁사인 엔비디아와 10년간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S의 게임기 시리즈인 엑스박스(Xbox) PC 게임을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지포스 나우'(GeForce NOW)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이다.
AWS도 유망 AI 스타트업과 협력 가속...허깅페이스와 동맹 확대 <디지털투데이/02-22>
유명 AI 스타트들과 동맹을 강화하려는 빅 클라우드 업체들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 행보도 빨라졌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오픈AI 챗GPT 경쟁 제품을 개발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허깅페이스(Hugging Face)와 협력을 확대한다. AWS는 언어 생성 도구를 포함해 허깅페이스 제품을 자사 클라우드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빌딩 블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나를 해고한 이가 AI 라고?...구글 1만2000명 해고 놓고 갑론을박 <헤럴드경제/02-21>
지난 달 구글에서 약 1만2000명의 기술자가 대규모로 해고 당하면서 경영진이 어떤 기준으로 대상자를 골랐는지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채팅방을 통해서 각종 설이 제기됐고, 이 가운데 “어떤 법도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 깊게 설계된 감정이 없는 알고리즘”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같은 알고리즘을 해고의 기준으로 지목한 추측성 글들에 대해 구글 측은 “개입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애플, 4년 만에 안드로이드 폰에 성장률 뒤졌다 <글로벌이코노믹/02-21>
애플카 개발 탄력 붙나?…차량 키 개발자용 앱 '카키 테스트' 출시 <뉴시스/02-22>
4조6천억 소송 부른 메타의 '고객 데이터' 남용...국내서도 규제 움직임 <아이뉴스24/02-21>
이익률 올리려는 네이버의 고민…'적자' 콘텐츠·클라우드 <블로터/02-21>
[단독]3000억 투입해 北·中 해킹 차단할 사이버보안 핵심기술 개발한다 <조선비즈/02-21>
반도체냐 AI냐 로봇이냐…145조 쥔 삼성전자의 '위시리스트' <뉴스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