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4년간 ICT 규제샌드박스로 1천146억원 매출 효과" <연합뉴스/02-26>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4년간 ICT(정보통신기술) 규제샌드박스를 운영한 결과, 참여 기업이 매출 1천억 원이 넘는 경제 효과를 냈다고 2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2019년 1월 ICT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시행한 이후 총 162개 사업자가 임시허가 및 실증특례 등 규제 특례를 지정받았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이 달성한 경제 효과는 매출 1천146억 원, 투자 유치 1천796억 원, 신규 고용 4천97명으로 집계됐다.
AI챗봇 열풍에 눈돌리는 서학개미…테슬라에서 알파벳으로 <이데일리/02-26>
인공지능(AI) 챗봇 열풍에 ‘서학개미’의 선호주도 바뀌고 있다. 서학개미들은 이달 들어 테슬라를 팔고 AI 챗봇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MS)를 나란히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이달(2월1~24일) 들어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으로 집계됐다.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에만 알파벳 주식 1억 2604만 달러 규모를 순매수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순매수 50위권 내 종목에도 들지 못했던 알파벳은 이달 들어 순매수 1위 종목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여기는 실밸] AI 챗봇 기술 공개하고 딜레마 빠진 빅테크 <뉴스핌/02-25>
"챗봇 개발 및 운용 비용으로 1~2년 (기업들이) 고생할 수 있다. 실용화에도 1~2년 걸릴 것이다" 실리콘밸리 대부인 존 헤네시 알파벳회장은 최근 구글의 대화형 인공지능(AI) 바드 발표가 성급했다는 비판에 대해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바드 공개를 망설였다며 이같이 토로했다. AI만 10년을 연구해 온 구글 최고 수장의 솔직한 진단은 업계에 다시 경고음을 울렸다.
미국 빅테크 감원 칼바람…전문직 비자 이민자들 추방 되나 <한국경제/02-25>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해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전문직 비자를 가진 외국인 노동자들이 추방 위험에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구글, 메타,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에서 수천명씩 해고되는 등 IT(정보기술) 업계 전체에서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전문직 취업비자(H-1B)를 가진 외국인 노동자도 다수 해고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정위, 구글 현장조사…'유튜브뮤직 끼워팔기' 독과점남용 의혹 <연합뉴스/02-24>
구글 이어 메타도.. 챗GPT 대항마 ‘라마’ 공개 <한겨레/02-26>
메타, 경쟁 당국에 한판승…美 FTC, 인수 저지 행정심판 철회키로 <SBS Biz/02-27>
한국어 능통한 챗GPT 대항마 내놓나…네이버 '서치GPT' vs 카카오 '코챗GPT' <뉴시스/02-25>
김우준 삼성전자 사장 "5G 가상화 선도…글로벌 기준 주도할 것" <한국경제/02-26>
LG, 서비스·산업 로봇 투트랙…매출 '껑충' <매일경제/02-26>
챗GPT가 불러온 AI 열풍...SK하이닉스 '하반기 반전' 구세주 될까 <디지털투데이/02-26>
[일문일답] 유영상 “챗GPT 시들해져도 AI 잠재력은 지속... 韓 AI 기업과 동맹, 빅테크와 경쟁” <조선비즈/02-27>